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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언론학보 = Korean journal of journalism & communication studies, v.47 no.2, 2003년, pp.78 - 106, 364-365
김충현 , 오미영
본 연구는 이미지와 조직-공중관계성이 상호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PR의 효율성이 행위적 관계의 차원뿐 아니라 상징적 관계의 차원에서도 함께 평가되어야 한다는 것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서 본 연구는 기업의 공중 관계성과 기업이미지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살펴보았으며, 또한 그 관계가 기업의 유형(공기업/사기업)과 전문가집단/비전문가집에 따라서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공기업과 사기업 그리고 전문가 집단과 비전문가집단 모두에 대해서 공중 관계성의 모든 구성요소들과 기업 이미지는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기업이미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공중관계성 구성요소 중 한 요소를 제외한 세 요소가 사기업과 공기업에서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기업에 있어서 기업이미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공중관계성 구성요소 중 한 요소를 제외한 세 요소가 전문가집단과 비전문가 집단에서 다른 것으로 나타난 반면에 사기업에서는 하나의 요소를 제외한 나머지 세 요소가 두 집단에 있어서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의 공중관계성과 기업이미지가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따라서 PR의 효율성은 행위적 관계의 차원뿐 아니라 상징적 관계의 차원에서도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을 제시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that effectiveness of public relations should be evaluated in terms of public relationships(behavioral relationships) as well as image(symbolic relationships). For the study, it empirically examined the relationships between corporation"s public relationshi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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