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가상공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온라인 관계 맺기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첫째, 미니홈피에서 관계 맺기를 하는 이용자들이 미니홈피에서 이루어지는 온라인 관계 맺기를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둘째, 미니홈피 이용자들의 인지된 온라인 관계 맺기 정도에 어떠한 요인들이 예측변인으로 작용하여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였다. 셋째, 미니홈피 이용자들의 인지된 온라인 관계 맺기 정도에 미니홈피 이용형태가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미니홈피를 통한 온라인 관계 맺기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특히 일촌과 학력에 따른 집단 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미니홈피 이용자들이 갖는 친밀감, 사회실재감, 동질감, 관계적 메시지 표현은 인지된 온라인 관계 맺기 정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인지된 온라인 관계 맺기 정도와 미니홈피 이용경력 및 이용빈도와의 관련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했으며 방문 시 남기는 메시지의 수만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가상공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온라인 관계 맺기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첫째, 미니홈피에서 관계 맺기를 하는 이용자들이 미니홈피에서 이루어지는 온라인 관계 맺기를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둘째, 미니홈피 이용자들의 인지된 온라인 관계 맺기 정도에 어떠한 요인들이 예측변인으로 작용하여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였다. 셋째, 미니홈피 이용자들의 인지된 온라인 관계 맺기 정도에 미니홈피 이용형태가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미니홈피를 통한 온라인 관계 맺기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특히 일촌과 학력에 따른 집단 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미니홈피 이용자들이 갖는 친밀감, 사회실재감, 동질감, 관계적 메시지 표현은 인지된 온라인 관계 맺기 정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인지된 온라인 관계 맺기 정도와 미니홈피 이용경력 및 이용빈도와의 관련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했으며 방문 시 남기는 메시지의 수만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With the rapid growth of the internet, online relationship forms have emerged. As internet users’ relational communication has broadened into cyberspace, their online relationships have been developed. In this way, this study examines how internet users perceive their online relationships developed ...
With the rapid growth of the internet, online relationship forms have emerged. As internet users’ relational communication has broadened into cyberspace, their online relationships have been developed. In this way, this study examines how internet users perceive their online relationships developed in Cyworld. The primary finding was that the perceived online relationship was positive in terms of interdepedence, breadth, code change, depth, predictability, commitment, and network convergence. Our results support that intimacy, social presence, homogeneity, and relational messages influence the perceived online relationship. This indicates that those concepts could be important predictors. Whereas this study failed to ascertain that using patterns of Cyworld could influence the perceived online relationship. Only a number of written message had little influence.
With the rapid growth of the internet, online relationship forms have emerged. As internet users’ relational communication has broadened into cyberspace, their online relationships have been developed. In this way, this study examines how internet users perceive their online relationships developed in Cyworld. The primary finding was that the perceived online relationship was positive in terms of interdepedence, breadth, code change, depth, predictability, commitment, and network convergence. Our results support that intimacy, social presence, homogeneity, and relational messages influence the perceived online relationship. This indicates that those concepts could be important predictors. Whereas this study failed to ascertain that using patterns of Cyworld could influence the perceived online relationship. Only a number of written message had little infl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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