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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특수교육 = Special education research & practice, v.2 no.1, 2003년, pp.115 - 129
윤미선 , 심현섭
신생아는 모국어를 계속 들음으로써 모국어의 음운체계를 습득한다. 태어나면서부터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 아동은 조음과 발성기관에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음운발달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선천성 심도 청각장애 아동 중에서도 어린 나이에 와우이식을 받은 아동은 보청기를 사용하는 아동보다 소리에 대한 인식력이 좋고 음운발달에서도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본 글에서는 문헌연구를 통해 정상청력의 건청 영유아와 청각장애 아동의 음운발달 과정을 비교해보고, 와우이식을 통해 보다 소리를 잘 듣게 된 청각장애 아동에서 나타난 음운발달 상의 변화를 보고한 선행연구를 살펴보았다. 이들이 보이는 음운발달 상의 차이는 음운발달에서 청각적 자극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확인하는 증거가 될 것이다. 또한 청각장애 아동의 언어적 환경과 사회적 환경, 즉 음성언어를 의사소통의 주요 수단으로 사용하며 충분한 음성언어의 자극을 주는 환경이 청각장애 이동의 음운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보고 되었다. 이와 같이 선행연구에 나타난 결과들은 청각장애 아동의 음운발달을 위한 중재의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
Auditory feedback is essential for phonological development in infancy. If the hearing problems begin in the early age, the children can have the impairment in the phonological development. Therefore, the phonological development patterns of the children with congenital hearing impairment are di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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