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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環境管理學會誌 = Journal of Korea society of environmental administration, 2009 no.3, 2009년, pp.145 - 154
조수준 , 김학민
본 연구에서는 대규모 산업단지와 주거지역의 공간적 특성을 구분하고 환경영향 저감을 완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 완충녹지를 대상으로 완충녹지의 구조적 형태변화에 따른 오염물질 이동현상의 변화를 미기후 모델(Envi-Met)을 이용하여 검토하였다. 완충녹지의 구조적 변형은 녹지 성토고 증고(현재 10m에서 30m로 증고), 단절된 녹지축 연결방안을 가정하였으며, 오염물질의 공간분포 현황과 모의결과를 비교하여 적용모델의 적정성을 확인하였다. 녹지 성토고 증고에 따른 오염물질의 이동현상은 일부 저감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악취물질의 경우 감각적으로 저감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녹지 단절축의 연결방안의 경우 주거지역에 미치는 악취영향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나 녹지의 물리적 형태변화에 따른 악취물질의 저감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focused on the variation of air pollutants diffusion phenomena by structural reform of green buffer zone which were installed to divide the spatial character and to reduce environmental effects between large scale industrial site and residential area. The diffusion phenomena analysed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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