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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냄새환경학회지 = Korean journal of odor research and engineering, v.8 no.1, 2009년, pp.12 - 19
홍원필 , 김기현
이 연구에서는 숙성 또는 부패 단계에서 강한 냄새를 발생하는 3종류의 음식물 ((1) Kimchi (KC), (2) Fresh fish (FF), (3) Salted fish (SF)을 선정하여 부패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물질들 중 환원황화합물의 발생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GC/PFPD와 연계한 저온농축열탈착 시스템(AS/TD)으로 이들 음식물이 배출하는 황성분들의 배출특성을 조사하였다. 총 15일기간 동안 5개 시간대에서 각각 시료를 채취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악취물질의 발생특성을 비교하였다. RSC의 분석은 AS/TD 방식으로 검량하고 산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모든 대상음식에서 5가지 황화합물 중 CH₃SH 성분의 평균이 약 53.8 ppb 수준으로 가장 고농도로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3가지 다른 종류의 음식물간의 상대적인 발생특성을 비교하면, KC는 실험초기에 5가지 성분의 발생량 합이 126 ppb 수준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시간의 경과에 따라 약 9 ppb 수준까지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반면 FF와 SF 시료의 경우, 실험초기에는 각각 4,7 ppb 수준으로 소량 발생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RSC의 발생이 점차 증가하여, 실험 최종일에는 각각 161, 148 ppb 수준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관찰하였다. 이 실험의 결과, 음식물 부패시 발생하는 악취물질의 발생량은 개별 악취성분보다 대상 음식물의 종류에 따라 보다 유사한 경향성을 취하는 것을 알 수 있다.
In this study, the emission characteristics of reduced sulfur compounds (RSC) were investigated under decaying conditions using 3 food types with strong odor properties: (1) Kimchi (KC), (2) Fresh fish (FF), and (3) Salted fish (SF). The concentrations of RSC from food decaying samples were meas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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