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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언론과학연구= Journal of communication science, v.11 no.1, 2011년, pp.257 - 288
이수범 , 장성준
본 연구는 재한 중국 유학생들의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아라사라트남과 베너지(Arasaratnam & Banerjee)가 제시한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능력(International Communication Competence: ICC)’ 모델을 활용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아라사라트남과 그의 동료가 제시한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능력 모델은 개인적 차원인 감정과 집단적 차원은 문화를 모두 포함했다는 특징이 있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 검토를 통해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자기민족중심주의, 미디어 이용이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자극 선호와 다른 문화에 대한 태도는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동기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른 문화에 대한 태도는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동기 및 능력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자기민족중심주의, 미디어 이용에 대한 매개 효과를 측정 한 결과 미디어 이용이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동기, 다른 문화에 대한 태도 및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s between various factors influencing on intercultural communication competence of Chinese students in Korea, and also tries to analyze the hypotheses, as based on the International Communication Competence model of Arasaratnam & Banerjee. This model both deals 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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