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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국토연구 = The Korea spatial planning review, no.68, 2011년, pp.85 - 98
김은정 , 강민규
본 연구의 목적은 공간적 자기상관분석기법을 활용하여 수도권의 도시환경이 지역(시ㆍ군ㆍ구) 별 비만인구비율과 건강인구비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있다. 연구의 방법으로 시ㆍ군ㆍ구별 비만도(체질량지수)와 자가건강도를 종속변수로 활용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23개의 도시환경변수가 독립변수로 고려되었고, 31개의 개인특성변수가 혼란변수로 이용되었다 분석 결과, 수도권 시ㆍ군ㆍ구별 비만인구비율 및 건강인구비율의 평균값은 각각 31.8%, 50.5%이며, 모란지수(Moran’s I) 값은 0.2781, -0.0413으로 나타나 비만인구비율은 공간자 기상관성이 존재하나 건강인구비율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도시환경의 영향분석을 위해 비만인구비율 모형은 공간회귀모형을, 건강인구비율은 일반 회귀모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지역별 비만인구비율은 패스트푸드점 수(+), 자전거도로 연장(-) 등의 유의미한 영향을 받고, 지역별 건강인구비율은 도시환경의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건강을 고려한 도시계획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점에서 연구의 중요성이 높으며, 본 연구의 결과가 향후 토지이용,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부문에서 건강요소를 고려한 계획수립에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ro analyze effects of built environmental factors on obesity and self-reported health status using spa rial autocorrelation analysis. Spatial unit was 53 si, gun, and gu (local government unit) while spatial area was Seoul Metropolitan Area(SMA). Body mass index(BMI)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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