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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디자인學硏究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design science, v.24 no.2 = no.95, 2011년, pp.219 - 228
박지혜 , 이진호
우리나라의 전면적인 지방자치 이후 빠르게 개발된 C.I(City Identity)는 그 지역의 고유한 전통과 특성을 반영하여 개발되어 왔다. 그 결과 지역의 정체성 확립, 지역 명품화 추진 등 긍정적인 면도 있으나 획일적이고 규격화된 형태로 존재하며, 그로 인해 지역 개성을 상실한 채 기형적인 발전을 해왔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자체 C.I(City Identity)의 심볼마크(Symbol Mark)가, 지역의 고유성과 특성을 가지고 바람직한 Identity를 형성하며 지역마다의 차별성을 잘 드러내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국내 85개 지자체의 심볼마크를 분석하여 보았다. 그 결과 대부분 도시들의 심볼마크가 지역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고는 보기 힘든 실정이었다. 지역을 공식적으로 상징하고 지역 이미지 향상이나 차별화 전략에 도움이 되어야 할 C.I(City Identity)는 관공서와 관련기관을 위한 C.I(Cityhall Identity)로서 기형적 역할을 하고 있었다. 향후 지자체 C.I개발에 있어서는 이러한 기형적 역할에서 벗어나 지역주민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친근한 심볼마크로 개선되고 홍보되어야 한다. 또한 타 도시와 차별화되면서 도시만의 정체성을 담은 심볼마크로 재탄생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Cls (City Identity) have been rapidly developed through reflection of locally unique traditions and characteristics since the overall implementation of the local self-government in the nation. As a result, Cls have positive aspects such as establishment of identity, local luxuriousness, etc, but e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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