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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냄새환경학회지 = Korean journal of odor research and engineering, v.10 no.3, 2011년, pp.155 - 163
구윤서 , 윤희영
최근 공단지역에서 배출되는 악취로 인한 인접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악화되고 관련민원이 빈발하고 있다. 따라서 공단지역에서 배출되는 악취를 평가하고 인근 주민들에 대한 악취의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고, 이를 위한 도구로서 모델링의 활용이 영역이 커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관능악취법에 의한 동심 원측정을 하여 악취모델링의 정확도를 검토하였다. 관능악취법으로 10개 지점에서 총 6회의 관능악취도를 측정하였고, 모델링을 수행하여 측정된 악취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비교결과, 모델링 악취농도가 동심원 측정결과와 다소 차이는 있으나, 악취 확산경향은 유사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악취모델링을 이용한 악취평가 방법은 인근지역에 대한 악취의 영향을 파악하는데 있어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 실행한 악취모델링 방법을 통해 악취 피해를 예보하는 악취예보시스템 및 악취 피해지역 평가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향후 보다 상세한 배출량자료를 작성하고, 악취모니터링을 측정자료가 확보되면, 보다 정확한 모델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MIt is important to estimate odor impact from the emission sources located in the industrial complex to near-by residential area. To understand modeling capacity in describing the odor dispersion, we examined an accuracy of odor modeling comparing with concentric measurements of sensory odors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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