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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청소년연구 = Studies on Korean youth, v.23 no.1 = no.64, 2012년, pp.31 - 55
이창식 , 정미나 , 김윤정
이 연구는 청소년의 학교급을 고려하여 자살생각에 관한 예측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 10개 시·도의 중․고등학생 399명을 대상으로 의사결정나무분석을 적용하여 자살생각의 예측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첫째, 중․고등학생의 자살생각을 가장 효과적으로 예측하는 변인은 우울로 나타났다. 둘째, 중학생은 우울이 높으면서 자존감이 낮을 때 가장 높은 자살생각을 보였으며, 우울과 자존감이 높은 중학생의 경우 스트레스의 정도는 자살생각의 위험요인이자 보호요인으로 밝혀졌다. 셋째, 낮은 우울을 보이는 고등학생이 자신에 대한 부모의 관심이 낮다고 인식하는 것은 자살생각의 위험요인이 되며, 중간 정도의 우울이면서 높은 부모의 관심을 인지하는 경우에는 희망 수준이 자살생각의 위험요인 혹은 보호요인으로 예측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기초로 청소년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실천적 함의를 도출하고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identify the predictors of suicidal ideation, depending on the level of school of adolescents. The participants were 399 middle(161) and high school(238) students sampled from 2 cities and 8 provinces nationwide. The data for the study were analyzed by means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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