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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관광연구 = Korean Journal of Tourism Research, v.26 no.3, 2011년, pp.1 - 20
곡효룡 , 김형곤 , 이수진
본 연구는 관광객의 신기성 추구 욕구수준에 따른 관광지 내에서의 관광활동유형, 관광지선호도, 위험지각, 관광정보 매체이용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연구의 목적에 따라 신기성 욕구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통해 총 4개의 연구가설을 제시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하는 20세 이상의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최종적으로 확보한 305부의 유효 설문지를 가설검증을 위한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관광객들을 신기성 욕구 수준에 따라 세 그룹(저, 중, 고)으로 분류하였고, 이후 분석에서 독립변수로서 활용하였다. 가설검증결과, 신기성 추구 욕구가 높은 그룹일수록 중국 방문 시에 여러 관광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선호하고, 관광목적지로서 중국을 더 선호하며, 관광정보매체 이용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기성 욕구수준에 따른 관광객들의 중국에 대한 위험지각의 차이검증 결과, 신기성 욕구 수준에 따라 경제적 위험과 건강적 위험을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기초로 해서 신기성 욕구와 관련된 여러 이론적ㆍ마케팅적 논의를 진행하였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degree of preference regarding a tourism destination, the differences of preferred tourism activities, perceived risks, and the use of tourism information sources in accordance with the level of tourists’ novelty seeking. Four hypotheses were drawn from an extens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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