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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독일의 초등학교(Grundschule)에서 실시되고 잇는 다문화 시민교육정책 및 교육과정을 조사하고 분석함으로써 한국적 함의를 도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독일에서의 다문화 시민교육은 이념형(ideal type)으로서 다문화 시민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A’(고유한 전통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 + B’(다양한 문화에 대한 공평한 태도) + C’(세계시민적 소양)의 조합이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본 연구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연구의 첫 번째 내용은 독일 초등학교의 현장을 조사함으로써 현장에서의 다문화 시민교육을 살펴본다. 여기에는 독일의 초등학교 3곳의 방문과 뮌헨시의 정책담당자와의 인터뷰, 나아가 바이어른 주 의회의 국회의원과의 인터뷰가 포함된다. 연구의 두 번째 내용은 바이어른 주의 교과과정 가이드라인과 교과서에 반영된 다문화 시민교육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도출된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 정책은 사회통합 정책과 긴밀히 결합되어야 한다. 둘째, 다문화 정책의 핵심은 한국어 교육이다. 셋째, 학교 선생님 대상으로 한 다문화 교육이 중요하다. 넷째, 다문화교육과 시민교육이 결합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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