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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로고스경영연구= Logos management review, v.10 no.2, 2012년, pp.101 - 120
서란주 , 조성표 , 이원기
오늘날 기업 가치를 결정하는 핵심요소로 무형자산, 그 중에서도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기업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불황기에서 기업의 경영자는 연구개발과 같은 미래를 위한 투자의사 결정에서 보수적인 전략을 추구할 지 아니면, 다른 기업과 상이하게 연구개발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증가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아 다가올 호황기를 대비할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불황기의 연구개발지출이 호황기의 연구개발지출과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한 지를 실증 분석하였다. 선행연구에서 특정 기간을 불황으로 정의한데 비해 본 연구에서는 미래수요변수를 통해 경제전반과 산업차원, 기업차원에서의 불황을 직접 측정하고 이를 근거로 불황과 호황을 분류하였다. 분석 결과, 산업차원과 기업차원으로 측정한 미래수요변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불황기의 연구개발지출은 일반 시기에 비하여 미래에 더 큰 이익을 실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은 불황기를 맞아 연구개발지출을 증가할 경우, 이후 기간에 경쟁기업과의 경쟁적 우위를 점하고 소비자와 시장변화에 대응해 기업성과를 증가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어, 불황기의 기업전략 수립에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Recent global credit crisis makes us to look back on the recovery process from currency crisis in the late 1990’s. Firms vacillate between reduction strategy and differentiation strategy. Most companies chose reduction strategy such as the restructuring, personnel and investment cutbacks for sec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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