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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언론과학연구= Journal of communication science, v.12 no.2, 2012년, pp.415 - 450
이상기 , 강민영
본 연구에서 한국의 언론인들은 "일정 수준 이상의 지식과 훈련을 통해 오랜 시간 경험을 쌓고, 그로 인해 경제적 우위나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직종을 전문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직업의 희소성 및 배타성을 전문직의 부수적인 특성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스스로를 언론 전문직으로 인식하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는 기자가 PD보다 더 많이 동의하였다. 한편, 스스로를 전문직이 아니라고 답한 경우에도 동일 직종의 다른 동료들에 대해서는 전문직으로 인식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기자, PD 모두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경향이다. 이는 언론이라는 직종 자체는 전문직이지만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면에서 전문성을 더 갖추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를 통해 언론 전문직화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문직화 강화 방안으로서 언론인들은 석?박사 이상의 전문 지식을 언급했지만 꼭 공식적인 학위일 필요는 없다고 했다. 한편, 웹2.0 환경에서 일반 시민들의 정보 생산은 신뢰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았고, 전통적인 언론의 게이트 키핑 기능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그렇지만 정보의 확산에 있어서 웹2.0 환경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고, 블로그 등을 통한 비공식적 언론활동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This research explored how journalism can sustain a living in the age of Internet(Web 2.0) from a professional standpoint. Twenty journalists working in Busan area were interviewed. The interview focused on how they perceive their current role in journalism and the extent of identification as a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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