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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期佛敎에 있어 智慧(pa葺ā )와 煩惱
The wisdom(pa葺ā ) and afflication in the early Buddhism

철학논총, v.57 = no.57, 2009년, pp.405 - 434  

김용환

초록

  초기불교에 있어 智慧는 마음의 煩惱를 제거하여 解脫에 이르게 하는 가장 근본적인 수단이요 방법이다. 지혜는 사물과 인생의 實相을 있는 그대로 觀照하는 마음의 작용인데, 敎理上으로는 四聖諦와 無常ㆍ苦ㆍ無我를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초기불교의 지혜에 관한 문헌적 연구는 森章司에 의해 이미 이루어졌는데, 小論에서는 「法句經」, 「숫타니파아타」,  「테라타」 , 「테리가타」 의 韻文經典을 중심으로 그 초기형태를 검토하려고 한다. 그리고 지혜의 意義를 초기불교의 전반적인 사상체계 속에서 조명해 보기 위해 특히 번뇌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번뇌는 유한하고 불완전하며 불만족스러운 生存의 근본 원인인데 이를 극복하고 제거하는 방법이 八正道와 戒ㆍ定ㆍ慧 三學이다. 초기불교의 사상과 수행은 마음의 지혜와 번뇌의 제거를 중심 과제로 하여 전개된 것이라고 하여도 과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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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early Buddhism, the wisdom(pa葺ā) is a primary way to remove affliction(āsava) of mind and bring an individual to the state of deliverance(vimutti). The pa葺ā is intuitive knowledge and vision according to reality (yathā-bhưtata) which consists mainly in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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