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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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정신분석과 두 종류의 정서이론, 인공지능과 신경회로망 그리고 퍼지 페트리 네트 등을 사용하여 사람의 인지과정을 모방한 인지모형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먼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을 사용하여 정신의 구조를 그래프로 표현한 후 이것을 '마음의 지도'라 명명하였다. 인지모형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첫 번째 작업으로 동적인 추론을 할 수 있는 지능 모델인 KNBN(Kohonen Network based Belief Network)을 제안하였다. KNBN으로 표현한 마음의 약도 내에서 연결강도 값으로 사용할 상대적 데이터를 만들기 위한 근거로서는 '정서'를 사용하였는데, 플라칙의 진화론에 근거한 정서이론과 오토니의 인지적 정서이론을 결합하여 데이터로 만든후 이 수치를 연결강도로 사용하였다. 이 두 개의 정서이론을 결합하는 알고리즘을 만들기 위해 페트리네트를 변형한 퍼지 페트리네트를 제안하였다. 또한 오토니가 주장하는 정서의 인지구조를 사람들이 그대로 이해하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사용해 정서의 인지구조에 대해 조사하였고 그 결과 값에 근거하여 두 개의 정서이론 결합 알고리즘을 만들었다. 이것으로 정서 발화에 대한 상대적인 수치가 산출되었고, 이것을 KNBN으로 표현한 마음의 약도에 결합하기 위해 0과 1사이의 수치로 정규화 하였다. 이렇게 정규화된 데이터를 이용해 인지 모형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정신분석과 두 종류의 정서이론, 인공지능과 신경회로망 그리고 퍼지 페트리 네트 등을 사용하여 사람의 인지과정을 모방한 인지모형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먼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을 사용하여 정신의 구조를 그래프로 표현한 후 이것을 '마음의 지도'라 명명하였다. 인지모형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첫 번째 작업으로 동적인 추론을 할 수 있는 지능 모델인 KNBN(Kohonen Network based Belief Network)을 제안하였다. KNBN으로 표현한 마음의 약도 내에서 연결강도 값으로 사용할 상대적 데이터를 만들기 위한 근거로서는 '정서'를 사용하였는데, 플라칙의 진화론에 근거한 정서이론과 오토니의 인지적 정서이론을 결합하여 데이터로 만든후 이 수치를 연결강도로 사용하였다. 이 두 개의 정서이론을 결합하는 알고리즘을 만들기 위해 페트리네트를 변형한 퍼지 페트리네트를 제안하였다. 또한 오토니가 주장하는 정서의 인지구조를 사람들이 그대로 이해하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사용해 정서의 인지구조에 대해 조사하였고 그 결과 값에 근거하여 두 개의 정서이론 결합 알고리즘을 만들었다. 이것으로 정서 발화에 대한 상대적인 수치가 산출되었고, 이것을 KNBN으로 표현한 마음의 약도에 결합하기 위해 0과 1사이의 수치로 정규화 하였다. 이렇게 정규화된 데이터를 이용해 인지 모형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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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주제
• 연구 방법
• 연구 결과

문제 정의

• 그것은 인지과학이 태동한 지 얼마되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마음의 구조라는 것이 워낙 복잡하고 방대하기 때문이리라. 따라서 인간의 인지과정을 모방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지능 컴퓨터의 발달에 충분한 의의가 있다고 보고 본 논문에서는 정신의 패턴을 정형화시켜 하나의 컴퓨터 시스템으로 만들고자 한다.
• 본 논문에서는 의식을 지닌 인공생명이나 정서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기계, 인간의 복잡한 정신구조를 모방한 컴퓨터 제작에 이용될 수 있는 인지 모형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정신 분석에 의해 마음의 지도를 밝혔고 새로운 퍼지 페트리네트를 제안하였다.
• 이런 추세에 부응하여 본 논문에서는 인지과학의 도움을 받아 차세대 지능 컴퓨터 즉 의식을 지닌 컴퓨터 또는 정서를 경험할 수 있는 컴퓨터를 구현할 수 있는 구체적 모형을 제시하기 위해 인간의 정신구조를 모방한 하나의 컴퓨터 시스템을 만들고자 한다. 아직 인간의 정신을 모방한 통합적인 시스템이 국내에서는 만들어진 사례가 없고 외국의 경우에도 크로이(M.

제안 방법

• (9단계) 새로운 입력 벡터가 제시될 때 입력확률치의 변화이면 4단계로 가고 입력벡터가 가설자체의 변화이면 신경훠로망에 입력충을 추가하고 확률치로서 연결 강도를 제초정한 뒤 4단계로 간다.
• 인지적 이론에는 생리적 요소와 인지적 요소를 모두 인정하는 2요인 이론과 개인의 목표나 동기 등에 관련된 인지적 과정올 더 중요시하는 여러 연구도 있지만 본 논문에서는 편의상오토니의 인지적 구조[12]만을 사용할 것이다. 그런데 오토니의 인지적 구조가 타당한지는 증명되지 않았으므로 본 논문에서는 그 타당성올 검증하기 위해 오토니가 주장하는 그대로 정서의 인지적 구조를 사람들이 평가해내는지 조사하였는데 실험은 설문지를 통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평가 항목은 정서의 인지구조에 나타난 여러가지 변수로 각 정서를 발화(firing)할 근거가 되는 기준들을 인지할 수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14]. 이 실험 후의 설문지 웅답의 결과를 사용해 두 개의 정서이론을 통합할 기준으로 사용하였는데 그림2가 그 결과이다.
• 이 실험 후의 설문지 웅답의 결과를 사용해 두 개의 정서이론을 통합할 기준으로 사용하였는데 그림2가 그 결과이다. 두 종류의 정서이론올 결합하는 방법은 오토니의 인지적 정서 22종류를 플라칙의 진화론적 정서 8종류로 환원하고 진화론적 특징에 따른 요소 즉 조증, 우울증과 같은 진단 특질에 따라 각 정서의 발화 정도를 수치로 변환시키는 과정을 택하였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어떤 정서는 잘 발화하고 또 어떤 정서는 잘 발화하지 못하는 것이 그 사람의 성격 특질에 기인한다는 전제하에 각 개인마다 마음 내부에 정서를 발화시키는 하나의 경로를 지니고 있을 것이라는 가정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 다.
• 정신 분석에 의해 마음의 지도를 밝혔고 새로운 퍼지 페트리네트를 제안하였다. 마음의 약도 내에서의 정신의 움직임 패턴을 표현하기 위해 제안한 퍼지 페트리네트로 두 종류의 정서이론을 결합하였다. 이 정서 이론의 결합은 의식과 무의식을 융합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결합으로 인간 정신 구조의 여덟 종류 패턴의 서로 다른 상대적 데이터를 계산하였다.
• 세 번째는 일반인에 대한 실험을 할 수 있는 모듈인데 이 모듈로 실제 인물에 대한 실험을 하였다. 마지막은 히틀러 (A. Hitler)라는 인물에 대한 모듈을 만들었는데 히틀러를 분석한 랑거(W. C. Langer)의 분석 결과에 의존하여 모듈을 작성한 후 실제 히틀러와 같은 정신 유형을 보여주는지에 대한 실험을 하였다. 본 논문에서 구현한 시스템은 8종류의 정신 유형과 초자아의 영향으로 야기되는 정신특징에 대한 실험으로 전 (前) 과정에서 작성한 정서의 상대적 발화값이 개연성을 지녔는가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Langer)의 분석 결과에 의존하여 모듈을 작성한 후 실제 히틀러와 같은 정신 유형을 보여주는지에 대한 실험을 하였다. 본 논문에서 구현한 시스템은 8종류의 정신 유형과 초자아의 영향으로 야기되는 정신특징에 대한 실험으로 전 (前) 과정에서 작성한 정서의 상대적 발화값이 개연성을 지녔는가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따라서 시스템이 구현된 후 고찰 과정을 통해 각 이론과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각 정신특질과 초자아의 특성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었다[18].
• Missildine) 의 내재과거아 (內在過去兒)라는 초자아의 영향으로 야기된 정신 특징에 대한 실험이 가능한 모듈을 작성하였다. 세 번째는 일반인에 대한 실험을 할 수 있는 모듈인데 이 모듈로 실제 인물에 대한 실험을 하였다. 마지막은 히틀러 (A.
• 시뮬레이션 결과는 만족할 만하였고 [18] 상대적 정서 발화 데이터와 KNBN으로 구성된 마음의 약도로 의식무의식 통합 시스템을 작성하였다. 시스템은 네 종류의 모듈 (module)로 구성되어 있는데 맨 처음 진화론에서 유래한 여덟 종류 정신유형에 대한 실험을 할 수 있는 모듈을 만들고 두 번째는 미실 다인 (W.
• 시스템은 네 종류의 모듈 (module)로 구성되어 있는데 맨 처음 진화론에서 유래한 여덟 종류 정신유형에 대한 실험을 할 수 있는 모듈을 만들고 두 번째는 미실 다인 (W. H. Missildine) 의 내재과거아 (內在過去兒)라는 초자아의 영향으로 야기된 정신 특징에 대한 실험이 가능한 모듈을 작성하였다. 세 번째는 일반인에 대한 실험을 할 수 있는 모듈인데 이 모듈로 실제 인물에 대한 실험을 하였다.
• 이 정서 이론의 결합은 의식과 무의식을 융합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결합으로 인간 정신 구조의 여덟 종류 패턴의 서로 다른 상대적 데이터를 계산하였다. 이 데이터는 신경회로망과 신뢰 네트워크의 결합형인 KNBN으로 나타낸 마음의 약도에서 연결강도 값으로 사용되어 입력값이 변할 때 또는 서로 다른 정신 유형에서의 경쟁값과 변화되는 연결강도를 지닐 수 있게 했다. 상대적 연결강도를 정규화한 마지막 값은 어떠한 모델에도 상대적 데이터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 마음의 약도 내에서의 정신의 움직임 패턴을 표현하기 위해 제안한 퍼지 페트리네트로 두 종류의 정서이론을 결합하였다. 이 정서 이론의 결합은 의식과 무의식을 융합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결합으로 인간 정신 구조의 여덟 종류 패턴의 서로 다른 상대적 데이터를 계산하였다. 이 데이터는 신경회로망과 신뢰 네트워크의 결합형인 KNBN으로 나타낸 마음의 약도에서 연결강도 값으로 사용되어 입력값이 변할 때 또는 서로 다른 정신 유형에서의 경쟁값과 변화되는 연결강도를 지닐 수 있게 했다.
• 정서 발화 경로를 나타낼 수 있는 도구로 정서의 인지적 구조를 묘사하기 위해서 UCLA 그래프를 사용할 것이고, 이것을 페트리 네트(Petri net)로 변형하여 정서의 발화경로를 나타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런데 표준형 페트리네트로는 정서 발화 과정의 여러 가지 패턴을 표현하기 어려우므로 하나의 퍼지(fuzzy) 페트리네트를 제안하였는데 특별히 조증에 대하여 그림3, 그림4, 그림5와 정의1에 의해 산출된 결과가 그림6, 그림7, 그림8이다.
• 개발하였다. 정신 분석에 의해 마음의 지도를 밝혔고 새로운 퍼지 페트리네트를 제안하였다. 마음의 약도 내에서의 정신의 움직임 패턴을 표현하기 위해 제안한 퍼지 페트리네트로 두 종류의 정서이론을 결합하였다.

이론/모형

• 역동적 차원에서는 구성주의이론과 정신 분석적 이론이 있다. 이렇게 여러 각도에서 접근하는 정서이론 중 본 논문에서는 다윈의 진화론에 기원을 둔 플라칙(R. Pluchik) 의진화론적 정서이론[8, 9, 10]과 정서와 인지를 통합하려는 시도에서 만들어진 정서의 인지구조에 의한 오토니(A. Ortony)의 인지적 정서 이론[11, 12]을 이용하였다.
• 무의식적으로 발생하는 정서는 동물적 본능에 의존하므로 진화론적 정서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고, 의식적인 정서는 인지적인 경험과 평가과정을 거치므로[13] 인지적 정서 이론으로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인지적 이론에는 생리적 요소와 인지적 요소를 모두 인정하는 2요인 이론과 개인의 목표나 동기 등에 관련된 인지적 과정올 더 중요시하는 여러 연구도 있지만 본 논문에서는 편의상오토니의 인지적 구조[12]만을 사용할 것이다. 그런데 오토니의 인지적 구조가 타당한지는 증명되지 않았으므로 본 논문에서는 그 타당성올 검증하기 위해 오토니가 주장하는 그대로 정서의 인지적 구조를 사람들이 평가해내는지 조사하였는데 실험은 설문지를 통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평가 항목은 정서의 인지구조에 나타난 여러가지 변수로 각 정서를 발화(firing)할 근거가 되는 기준들을 인지할 수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14].

성능/효과

• 6절의 시스템은 현시점에서는 시제품 정도의 수준이지만 진화론에서 유래된 여덟 종류의 대표적인 정신구조를 서로 상대적으로 평가할 수 있고 초자아의 역할로 야기된 내재과거아 여덟 종류의 상대적 비교 또한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시스템 구현을 위한 예로 선택된 히틀러의 모델은 히틀러의 대표적인 성향을 지닌 모듈 구조를 지니고 있다.
• 그리고 시스템 구현을 위한 예로 선택된 히틀러의 모델은 히틀러의 대표적인 성향을 지닌 모듈 구조를 지니고 있다. 이 모듈의 실행 결과에서 본 바와 같이 특이한 상황을 줄 때 나약한 히틀러와 강인한 총통이 하는 행동 패턴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해본 결과 그의 행태와 비슷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마지막 모듈인 일반화된 모듈을 사용하여 문헌에 제시된 8명의 실제 인물을 비교분석하여 본 결과 실제 그들의 행동 패턴과 비슷한 결과가 도출되었다[18].

후속연구

• 응용될 수 있다. 그리고 제안한 퍼지 페트리 네트는 정서이론 뿐 아니라 여러 종류의 트랜지션을 필요로 하는 병렬처리 시스템 모델링에 사용할 수 있으며, KNBN의 경우 비교사 학습이므로 교사 학습을 취하는 다른 신경회로망에 비하여 속도가 빠르며 상황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지니고 있었으므로 향후 전문가 시스템의 추론 엔진 등에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 이 데이터는 신경회로망과 신뢰 네트워크의 결합형인 KNBN으로 나타낸 마음의 약도에서 연결강도 값으로 사용되어 입력값이 변할 때 또는 서로 다른 정신 유형에서의 경쟁값과 변화되는 연결강도를 지닐 수 있게 했다. 상대적 연결강도를 정규화한 마지막 값은 어떠한 모델에도 상대적 데이터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 마지막 모듈인 일반화된 모듈을 사용하여 문헌에 제시된 8명의 실제 인물을 비교분석하여 본 결과 실제 그들의 행동 패턴과 비슷한 결과가 도출되었다[18]. 향후 정신분석 제 이론에 의한 상세한 알고리즘 개발과정서 이론의 문제점등을 해결한다면 시스템은 좀 더 민감하고 인간의 정신 구조를 닮은 모습으로 표현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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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을 인용한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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