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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PFPD를 이용한 악취성 황화합물의 분석기법에서의 회수율에 대한 연구
Analytical Techniques for Sulfur Compounds by the Combination of GC/PFPD. 원문보기

한국대기환경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2003 Nov. 01, 2003년, pp.283 - 284  

김기현 (세종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대기환경연구실) ,  최여진 (세종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대기환경연구) ,  오상인 (세종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대기환경연구실)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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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원황 성분들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환경권역에서 고농도 (ppb 수준 이상)로 존재할 경우, 악취의 주요원인물질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의 경우, 환경부에서는 이미 '92년 8월 대기환경보전 법을 개정하여, 황화수소를 위시한 4개의 황화합물과 트리메틸아민,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스티렌을 포함하는 총 8개 화합물을 악취물질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황화합물을 분석하는데 spectrophotometry, polarography, fluorescence, coulometry, impregnated filter 방식 등이 활용되고 있다 (Blank et al., 1978). (중략)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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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냉각단계를 거침으로써 발생되는 황화합물의 손실율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하였다. 표 1에는 2, 4, 6, lOppb의 농도의 표준시료를 열탈착 시스템과 injection시스템 각각에 주입한 후, 이를 이용하여 검량선을 작성한 결과를 비교한 것이다, Loop 주입식 고농도 시스템에서의 황성분의 회수율을 100 으로 가정했을때, 저농도 분석 모드에서 열탈착기를 거치며 저온 농축방식으로 검출이 된 황 성분은 20% 미만의 회수율을 보인다.
  • 본 연구에서는 저온웅축 방식을 사용하여 저농도 시료를 GC에 주입한 후 분석하는 시스템 (열 탈착 시스템)과 loop를 사용하여 고농도 시료를 GC의 칼럼에 바로 주입되는 시스템(injection 시스템)을 비교함으로써, 냉각단계 또는 희석의 유무와 관련된 황화합물의 손실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여기에 사용된 PFPD와 GC칼럼 조건은 열탈착 시스템과 같다. 이러한 두 시스템에서의 차이를 비교함과 동시에 시료의 희석배율에 따른 황화합물의 손실율도 추가적으로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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