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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잘못된 자세로 인해 생기는 요통은 무엇보다 적절한 운동을 통해 복부와 허리의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것과 함께 자세를 바르게 갖도록 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 척추세움근의 근전도(EMG)를 이용하여 자신의 자세정보를 알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여 앉은 자세를 검출하고 자세가 불량할 경우에 경고 메시지를 통해 스스로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자세 불량으로 인한 요통을 예방하고 요통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8]
가설 설정
- 있다.[1] 바른 자세와 운동에 의한 근력강화로 요동을 예방하는 것이 우선이다. 특히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일하거나 공부하게 되는 직장인과 수험생들의 자세 습관이 불량하다면 요통이나 다른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 초기 측정 데이터에 주기적으로 높은 값으로 나타나는 것은 EEG signal 신호로써 본 실험과 무관하므로 감안하지 않았다. 근전도를 Gaussian ran dom signal로 가정하고 신호특성 바탕으로 임의의 특성 공간에서의 패턴을 구하여 그것을 식별함으로 현재의 자세를 인식한다. EMG는 20~300Hz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있고, lKHz 이상의 고주파성분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본다.
- 이상적인 자세로써 발을 올려놓을 수 있는 발 받침과 등받이가 잘 갖추어진 의자에 앉은 경우. 몸이 오른쪽으로 기대거나 기울어진 경우, 왼쪽으로 기대거나 기울어진 경우를 부적절한 자세로 가정하고 각각의 자세에 따라 EMG signal을 기록하였다. EMG signal 취득을 위해 BIOPAC TEL100M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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