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연구에서 식사와 운동이 체조성 및 혈액성분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침이 보고, 논의되어 왔으나, 식사와 운동의 상대적 중요성에 대해서는 아직 합의된 결론을 얻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22명의 젊은 여대생을 대상으로 자유로운 식생활을 유지하면서 8주동안 주 2일, 하루 90분씩 스포츠댄스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운동 전, 후의 신체계측 및 혈액성분을 측정하였다. 체중, 신장, 신체둘레, 체지방량, 혈청지질, 적혈구수, 헤마토크릿치, 헤모글로빈 함량 등을 측정하였다. 또 운동전, 운동중, 운동후의 식사패턴과 영양소 섭취량을 3일간의 회상법에 의해 측정하였다. 8주간의 운동프로그램의 종료 후. 체중과 신체둘레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 체지방량(%)은 차이가 없었다. 운동에 따라 혈청 HDL-콜레스테롤은 유의적으로 증가되었으나, 혈청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은 차이가 없었다. 한편 규제 받지 않은 자유로운 식생활에서 식사패턴이나 영양소 섭취량은 운동전, 운동중, 운동후의 8주간의 조사기간 동안 차이가 없었다. 몇몇 영양소 섭취량이 신체둘레와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다른 신체계측치, 혈청지질, 및 혈액성분과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이 식사조절 없이도 체조성 및 혈액성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체조성이나 혈액성분에 있어서 긍정적인 함량변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식사조절이 함께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한다.
많은 연구에서 식사와 운동이 체조성 및 혈액성분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침이 보고, 논의되어 왔으나, 식사와 운동의 상대적 중요성에 대해서는 아직 합의된 결론을 얻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22명의 젊은 여대생을 대상으로 자유로운 식생활을 유지하면서 8주동안 주 2일, 하루 90분씩 스포츠댄스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운동 전, 후의 신체계측 및 혈액성분을 측정하였다. 체중, 신장, 신체둘레, 체지방량, 혈청지질, 적혈구수, 헤마토크릿치, 헤모글로빈 함량 등을 측정하였다. 또 운동전, 운동중, 운동후의 식사패턴과 영양소 섭취량을 3일간의 회상법에 의해 측정하였다. 8주간의 운동프로그램의 종료 후. 체중과 신체둘레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 체지방량(%)은 차이가 없었다. 운동에 따라 혈청 HDL-콜레스테롤은 유의적으로 증가되었으나, 혈청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은 차이가 없었다. 한편 규제 받지 않은 자유로운 식생활에서 식사패턴이나 영양소 섭취량은 운동전, 운동중, 운동후의 8주간의 조사기간 동안 차이가 없었다. 몇몇 영양소 섭취량이 신체둘레와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다른 신체계측치, 혈청지질, 및 혈액성분과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이 식사조절 없이도 체조성 및 혈액성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체조성이나 혈액성분에 있어서 긍정적인 함량변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식사조절이 함께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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