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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의 저염식에 대한 태도와 저염식 실천과의 관련성 원문보기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2003 Nov. 01, 2003년, pp.1075.1 - 1075.1  

남희정 (명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민영희 (동안구보건소) ,  유현주 (명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김연정 (명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박혜련 (명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초록

경기도 일부 A지역에 위치한 15개 사업장의 근로자 1,004명을 대상으로 저염식에 대한 태도와 저염식 실천방법에 관하여 설문조사하였다. 또한 대표적인 짠 음식 18종을 선정하여 섭취빈도를 조사하였다. 싱겁게 먹으려고 시도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44.8%, 경험이 없는 사람은 55.2%였다. 소금 과잉섭취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 전체 56.0%였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저염식에 대해 신경 쓰는 정도가 높았다(p <0.001). 싱겁게 먹으려고 신경 쓰는 태도를 가진 사람일수록 소금 과잉섭취가 건강에 나쁘다고 생각하였고(p < 0.001) 본인의 소금 섭취량을 다른 사람보다 적을 것이라고 인식하였으며(p<0.01) 싱거운 맛을 더 선호한다고 하였다(p<0.001). 저염식 실천방법과의 관련성을 보면 우동이나 라면의 국물을 마시는 정도(p < 0.001)와 식탁에서 식사시 소금, 간장, 소스를 음식에 추가하는 빈도(p < 0.0))는 감소하였다. 그러나 외식빈도나 국·찌개를 먹는 빈도는 차이가 없었다 대표적인 짠 음식 18종의 섭취빈도와의 관련성을 분석해 본 결과 빵류(P < 0.05), 어묵류(p < 0.05), 절임 생선류(p < 0.001), 해산물류(p < 0.01), 건어물류(p < 0.001)의 섭취 빈도의 차이가 있었다. 위의 결과로 살펴볼 때 18종의 짠 음식 중 조사대상자들이 이용하는 빈도가 낮은 음식은 싱겁게 먹으려고 신경 쓰는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나 이용하는 빈도가 높은 배추김치, 깍두기, 육류가공품, 패스트푸드, 과자류, 인스턴트면류 등은 싱겁게 먹으려고 신경 쓰는 정도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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