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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와 같이 DHA와 EPA의 항산화 효과 증진과 뇌혈류 개선에 대한 보고 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어유의 자유산소기에 의한 뇌 손상 보호 효과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팀에서는 불포화 지방산인 docosahexaenoic acid(DHA)가 함유되어 있는 어유보충식이가 뇌경색의 크기, 뇌내 지방산 조성, 항산화 효소의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뇌경색 시 뇌손상 보호 효과를 규명함 (박명숙외, 2001). 뇌조직은 다른 조직에 비해 활성산소와 지질과 산화물을 제거할 수 있는 catalase(CAT), superoxide dismutase(SOD), glutathion peroxidase(GPx) 등의 항산화효소의 활성도가 낮고, Glutathione(GSH) 항산화물질 또한 상대적으로 낮아서 허혈과 자유산소기에 의한 손상에 취약한 조직이다.
성능/효과
- *반면 지금까지 서양에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던 고지혈증, 흡연, body mass index는 위험인자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 8(11-55점 )로 선행연구 (Choi-Kwon & Kim 1998)에서 행해진 노인 뇌졸중 환자의 28-31에 비해 낮았고 노인 대조군의 24-25에 비해서도 약간 낮은 수치이다(박경애, 2002). 노인 뇌졸중 환자는 젊은 뇌졸중 환자에 비해 콜레스테롤 식품의 섭취빈도가 유의하게 낮았고, 과일과 채소의 섭취빈도는 유의하게 높았으며,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 빈도도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식염섭취급원으로는 노인 뇌졸중 환자는 국을 더 많이 섭취했던 반면, 젊은 뇌졸중 환자는 노인 뇌졸중 환자에 비해 외식과 조미료의 첨가 회수가 많았고, 절인 생선(자반)과 오징어채 및 너트 가공품 또는 냉동식품의 섭취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 노인 뇌졸중 환자에서 육류 섭취량은 성별이 4.9%, 생선의 섭취량은 교육 수준이 5.3%의 설명력을 보였고, 콜레스테롤 식품의 섭취빈도는 성별과 수입이 각각 8.8%, 7.9%, 채소와 과일의 섭취빈도는 수입이 16.4%,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빈도는 교육수준과 성별이 각각 6.0%, 3.7%의 설명력을 보였다.
- 노인 뇌졸중 환자와 젊은 뇌졸중 환자 중 육류 대신 콩류와 콩제품의 섭취를 증가시킨 환자가 각각 45.7%, 30.9%이고, 뇌졸중 후 우유를 많이 섭취하는 환자가 각각 30.5%, 16.5%로 노인 환자의 순응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
- 노인 뇌졸중 환자와 젊은 뇌졸중 환자에서 뇌졸중 발생 후 채소와 과일을 더 많이 섭취하는 환자가 각각 72.4%, 49.5%로 노인 환자의 순응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채소와 과일의 섭취 증가에 순응하지 않은 이유는 노인 뇌졸중 환자와 젊은 뇌졸중 환자의 경우 과일과 채소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55.
- 노인 뇌졸중 환자와 젊은 뇌졸중 환자에서 육류의 섭취를 감소시킨 환자가 각각 69.9%, 45.8%로, 노인 환자의 순응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육류 섭취 감소에 순응하지 않은 이유는 노인 뇌졸중 환자와 젊은 뇌졸중 환자의 경우 육류를 좋아하기 때문에(52.
- 또한 어유 섭취군에서는 뇌 내지 방산 조성의 변화를 가져와 뇌내 DHA의 함량이 증가하였고 뇌내 항산화 효소인 CAT, Cu/Zn-SOD 및 GPx의 활성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어유 섭취가 항산화 효소를 활성화시켜 뇌손상을 보호 하고 뇌경색의 크기를 감소시킴을 알 수 있었다. 추후 임상실험을 통해 뇌졸중 예방 식이로서 어유 섭취의 임상적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 이러한 연구 결과는 입원초기의 영양상태가 환자의 장기 long term outcome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 변수임을 보여줌. 또한 6개월 후 일상생활 정도 및 living circumstances에도 영향을 미침.
- 01). 또한 어유 섭취군에서는 뇌 내지 방산 조성의 변화를 가져와 뇌내 DHA의 함량이 증가하였고 뇌내 항산화 효소인 CAT, Cu/Zn-SOD 및 GPx의 활성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어유 섭취가 항산화 효소를 활성화시켜 뇌손상을 보호 하고 뇌경색의 크기를 감소시킴을 알 수 있었다.
- 또한 Flavonoid, Vit C & E등은 뇌졸중 예방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반면 등은 정상 콜레스테롤 혈증에서 보다 고 콜레스테롤 혈증이 있을 때 콜레스테롤감소 효과가 있음을 보고함. 본 연구팀에서는 뇌졸중 유발 쥐에서 뇌졸중 발생 전 6주간 대두단백, 또는 isoflavone 또는 우유 단백을 섭취한 쥐에서 뇌졸중 유발 시 뇌경색 크기 감소 효과를 비교한 결과 isoflavone0] 뇌경색의 크기를 감소시킴을 보고함 또한 isoflavonee LDL 감소 효과가 있었으며 LDL/HI坦L 의 비율을 감소시킴. 대두 단백은 반면 acetylcholinesterase activity를 감소시켰는데 이 때뇌내 acetylcholine의 양이 증가되므로 아마도 기억, 학습능력을 증진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희주, 미발표 결과).
- 뇌조직은 다른 조직에 비해 활성산소와 지질과 산화물을 제거할 수 있는 catalase(CAT), superoxide dismutase(SOD), glutathion peroxidase(GPx) 등의 항산화효소의 활성도가 낮고, Glutathione(GSH) 항산화물질 또한 상대적으로 낮아서 허혈과 자유산소기에 의한 손상에 취약한 조직이다. 본 연구팀의 연구 결과 DHA와 EPA가 풍부하게 함유된 어유(고등어유)보충 식이를 6주간 공급한 실험쥐에서 국소 뇌허혈 유발후 뇌경색의 크기가 일반 사료를 공급한 쥐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또한 어유 섭취군에서는 뇌 내지 방산 조성의 변화를 가져와 뇌내 DHA의 함량이 증가하였고 뇌내 항산화 효소인 CAT, Cu/Zn-SOD 및 GPx의 활성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 성별에 따른 식품 섭취율: 노인 뇌졸중 환자 중 남자환자는 여자 환자보다 육류의 섭취량과 콜레스테롤 식품의 섭취빈도가 유의하게 높았고, 젊은 뇌졸중 환자 중 남자 환자는 여자 환자에 비해 생선의 섭취량과 콜레스테롤 식품의 섭취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 노인 뇌졸중 환자는 젊은 뇌졸중 환자에 비해 콜레스테롤 식품의 섭취빈도가 유의하게 낮았고, 과일과 채소의 섭취빈도는 유의하게 높았으며,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 빈도도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식염섭취급원으로는 노인 뇌졸중 환자는 국을 더 많이 섭취했던 반면, 젊은 뇌졸중 환자는 노인 뇌졸중 환자에 비해 외식과 조미료의 첨가 회수가 많았고, 절인 생선(자반)과 오징어채 및 너트 가공품 또는 냉동식품의 섭취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 등 2001). 식이성 어유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3-3계열의 다가불포화지방산인 DHA는 뇌내 항산화 효소를 활성화시키고, 체내에서 DHA로 전환되는 EPA도 뇌 허혈 후 뇌경색 주변조직의 국소 뇌관류와 포도당대사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이 DHA와 EPA의 항산화 효과 증진과 뇌혈류 개선에 대한 보고 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어유의 자유산소기에 의한 뇌 손상 보호 효과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 또한 영양 부족 환자는 입원기간 중 폐렴, 다른 감염질환 및 위장관 출혈을 더 자주 일으킴. 이러한 연구 결과는 입원초기의 영양상태가 환자의 장기 long term outcome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 변수임을 보여줌. 또한 6개월 후 일상생활 정도 및 living circumstances에도 영향을 미침.
- 2%로 두 군의 순응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저염식에 순응하지 않은 이유는 노인 뇌졸증 환자의 경우 싱거워서 도저히 먹을 수 없어서 (58.7%), 식이요법에 관한 교육은 받았으나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21.4%), 싱겁게 먹어야 하는지 몰라서(9.3%)의 순이었으며, 젊은 뇌졸중 환자인 경우 식이 요법에 관한 교육은 받았으나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30丄%), 싱거워서 도저히 먹을 수 없어서(17.0%), 싱겁게 먹어야 되는지 몰라서(15.1%)의 순이었다.
후속연구
- 최근 우리 나라에서 뇌졸중환자의 위험인자가 조사 발표되었고 또 뇌졸중 환자의 영양 및 식이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시행되고 있다. 간호의 궁극적인 목적이 대상자의 건강을 유지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것이므로 환자의 영양상태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 뇌졸중 발생 전 뿐 아니라 발생 후 뇌졸중 환자의 적절한 영양관리는 재발을 방지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 간호의 궁극적인 목적이 대상자의 건강을 유지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것이므로 환자의 영양상태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 뇌졸중 발생 전 뿐 아니라 발생 후 뇌졸중 환자의 적절한 영양관리는 재발을 방지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발표는 그동안 보고된 뇌졸중 환자의 영양관련 연구(임상연구 및 동물실험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할 것이며 일부 자료는 본 연구자의 연구 결과이며 일부는 국내외 최근 문헌을 고찰한 내용이다.
- 한다. 이제까지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뇌졸중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적절한 영양관리지침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앞으로도 뇌졸중의 위험인자 관리를 위한 식이요법의 중요성 인식과 이에 대한 실천이 절실히 필요하다. 뇌졸중 예방을 위한 범 국민적 교육, 특히 영양교육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과 뇌졸중의 재발을 현저히 낮출 수 있을 것이다.
- 따라서 어유 섭취가 항산화 효소를 활성화시켜 뇌손상을 보호 하고 뇌경색의 크기를 감소시킴을 알 수 있었다. 추후 임상실험을 통해 뇌졸중 예방 식이로서 어유 섭취의 임상적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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