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류에 항균성을 부여한 것은 천연식물을 이용하여 미라를 감는 포를 처리한 기원 전 4000년 이전부터 시작되며, 항균제의 사용은 세계대전 중 군복에 4급 암모늄염을 처리한 것이 시효라 할 수 있다. 항균제로는 무기계인 은(銀)및 금속염, 제4급 암모늄 염 또는 구아니딘 등의 유기화합물과 천연물에서 추출한 키토산 등이 있다. 항균제를 섬유에 처리하는 방법은 인조섬유의 방사원액에 항균제를 혼합하거나 후처리가공법에 의한 것이지만 후처리 가공법에서는 내세탁성 등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므로 섬유와의 강한 결합을 갖는 것이 요구되어진다. 그러나 세탁과정에서 항균성을 부여하는 방법은 그 방법이 손쉬울 뿐 아니라 내구성도 요구되지 않으며, 필요한 품목별로 필요한 경우에만 처리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중략)
섬유류에 항균성을 부여한 것은 천연식물을 이용하여 미라를 감는 포를 처리한 기원 전 4000년 이전부터 시작되며, 항균제의 사용은 세계대전 중 군복에 4급 암모늄염을 처리한 것이 시효라 할 수 있다. 항균제로는 무기계인 은(銀)및 금속염, 제4급 암모늄 염 또는 구아니딘 등의 유기화합물과 천연물에서 추출한 키토산 등이 있다. 항균제를 섬유에 처리하는 방법은 인조섬유의 방사원액에 항균제를 혼합하거나 후처리가공법에 의한 것이지만 후처리 가공법에서는 내세탁성 등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므로 섬유와의 강한 결합을 갖는 것이 요구되어진다. 그러나 세탁과정에서 항균성을 부여하는 방법은 그 방법이 손쉬울 뿐 아니라 내구성도 요구되지 않으며, 필요한 품목별로 필요한 경우에만 처리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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