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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폴리우레탄의 자연발화에 관한 연구 원문보기

한국안전학회 2002년도 추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2002 Nov. 01, 2002년, pp.287 - 290  

최재욱 (부경대학교 안전공학과) ,  목연수 (부경대학교 안전공학) ,  이동훈 (부경대학교 안전공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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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전력사용이 호전됨에 따라 냉장기술의 개발이 크게 촉진되면서 진공단열 기술개발을 통한 단열효과 등으로 가전제품의 기술이 세계수준에 도달하였고, 지속적인 기술의 발달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전제품의 사용증가는 필연적으로 수명이 다한 폐가전 제품이 발생하게되고, 이들을 방치함으로서 환경오염을 일으키게 되었고 정부는 폐가전 제품을 재활용하고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기업에 요구함과 동시에 폐기물관리법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 공포하게 되었다.(중략)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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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들 분리된 물질 중에서 우레탄은 단열재로 사용된 발포제의 분체로서 회수되고, 분쇄공정이나 이송, 저장 중에 화재 폭발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으며,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에서는 폴리우레탄 폼을 단열재로 널리 사용하고 폴리우레탄의 제조공정에 발포제로서 종전에 는 CFC> 사용하였으나 몬트리올 의정서에 의해 이들 물질의 사용이 점차적으로 금지됨에 따라 사이클로펜탄을 대체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CFC를 사용한 폴리우레탄 폼과 사이클로펜탄을 사용한 폴리우레탄 폼의 자연발화온도와 연소 시 화염전파속도 등을 파악하여 리사이클링 공정에서의 화재臼폭발 예방대책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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