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20세기후반에는 기존의 육상시설물관리, 통신, 교통 등의 인프라관리 등의 고전적인 분야 외에도 지하매설물, 상권분석, 환경평가, 의사결정지원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리정보시스템(GIS)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여건의 변화와 함께 1990년대 중반부터 추진한 국가지리정보체계구축사업이 2차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해양분야 지리정보구축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하지만, 해양분야는 기존의 육상공간과는 달리 해양의 매질적 특성과 시간 및 영역의 연속적 특징에 기인한 독특한 데이터 모델링 기법이 요구된다. 또한 국가차원의 해양정책이 본질적으로 가지는 항만, 환경, 안전, 외교 등의 다양한 분야가 통합적으로 내재되어 체계적이고 구조적인 지리정보정책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해양지리정보의 독특성을 분석하여 해양분야의 GIS 접근을 위한 고려사항과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여 해양본질에 적합한 GIS접근 방안을 제시한다.
디지털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20세기후반에는 기존의 육상시설물관리, 통신, 교통 등의 인프라관리 등의 고전적인 분야 외에도 지하매설물, 상권분석, 환경평가, 의사결정지원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리정보시스템(GIS)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여건의 변화와 함께 1990년대 중반부터 추진한 국가지리정보체계구축사업이 2차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해양분야 지리정보구축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하지만, 해양분야는 기존의 육상공간과는 달리 해양의 매질적 특성과 시간 및 영역의 연속적 특징에 기인한 독특한 데이터 모델링 기법이 요구된다. 또한 국가차원의 해양정책이 본질적으로 가지는 항만, 환경, 안전, 외교 등의 다양한 분야가 통합적으로 내재되어 체계적이고 구조적인 지리정보정책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해양지리정보의 독특성을 분석하여 해양분야의 GIS 접근을 위한 고려사항과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여 해양본질에 적합한 GIS접근 방안을 제시한다.
For a long time, the ocean was regarded as unknown area ruled by god, consequently, not so much things were developed in scientific methods and activities. Despite a rapid development of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s(GIS) marine and ocean fields still remained in the scope of traditional tools a...
For a long time, the ocean was regarded as unknown area ruled by god, consequently, not so much things were developed in scientific methods and activities. Despite a rapid development of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s(GIS) marine and ocean fields still remained in the scope of traditional tools and intuitive experiences by the late of 1990. However, land based concepts and technology models require additional customization to apply GIS effectively in marine domains, which are resulted from her dynamic, complex and seamless massive nature. This paper gives a brief review of marine spatial data characteristics and also presents strategic approaches to meet the unique marine GIS requirements.
For a long time, the ocean was regarded as unknown area ruled by god, consequently, not so much things were developed in scientific methods and activities. Despite a rapid development of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s(GIS) marine and ocean fields still remained in the scope of traditional tools and intuitive experiences by the late of 1990. However, land based concepts and technology models require additional customization to apply GIS effectively in marine domains, which are resulted from her dynamic, complex and seamless massive nature. This paper gives a brief review of marine spatial data characteristics and also presents strategic approaches to meet the unique marine GIS requirement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GIS기술은 지리정보와 관련한 일련의 기능적, 절차적, 환경적 기술이므로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육상 지리데이터 및 정보와의 차별성 분석을 위해 해양지리정보에 대한 특징을 지리환경 도메인 관점과 데이터 획득 관점, 그리고 획득한 데이터의 정보화 후의 활용에 대해 각각 고찰한다.
의한 표현 방법을 사용한다. 본 논문에서는 3차원표현의 두가지 분류인 surface-based 지리 표현과 volume-based 표현에 대해 해양 해양지리 데이터의 적용가능성을 검토연구를 소개한다.[참고 1]
본 논문에서는 해양분야에 GIS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접목하기 위해 해양의 공간적 특성을 분석하여 GIS관점의 이슈사항과 이의 접근 전략을 살펴본다.
방향과는 차별화 된 전략을 요구한다. 본 논문에서는 해양의 공간적 특성을 분석함으로서 해양분야의 GIS 적용 및 구축에 대한 전략적인 고려사항을 검토해 보았다.
본 장에서는 해양지리정보 개념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을 유도하기 위해 보편적으로 인지하는 해양에 대한 사고를 집약적으로 분류하여 GIS 관점에서 다음과 같이 특징을 고찰할 수 있다.
제안 방법
II장, III장에서 살펴 본바와 같이 해양공간의 육상과 차별되는 다양한 특성을 기반으로 한 해양 GIS 접근 전략이 필요하며 본 논문에서는 데이터 모델관점과 해양공간정보 기반구조 관점에서의 접근전략을 제시한다.
후속연구
그러므로, 향후에는 이러한 근거와 특징에 기반하여 분야별로 보다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