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아무르불가사리, Asterias amurensis의 산란유발을 위한 염화칼륨(KCl) 농도와 유생사육시 적정 환경요인

강경호; 임상민; 김재민; 김잔디; 신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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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 (여수대학교 양식학과) , 임상민 (여수대학교 양식학) , 김재민 (여수대학교 양식학) , 김잔디 (여수대학교 양식학) , 신충훈 (여수대학교 양식학과)

우리나라 연안에서 쉽게 발견되는 불가사리는 양식대상 패류의 성패와 치패를 포식함으로써 패류양식장에 큰 피해를 끼치는 대표적인 해적생물이다. 이들은 저질의 상태와 상관없이 어디에나 분포하고 번식력과 재생력이 강하여 그 숫자 또한 많기 때문에 특정 양식장뿐만 아니라 연안생태계 파괴의 주범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불가사리에 관한 기존 논문을 보면 국내의 경우 강 등(2000)이 양식패류에 대한 불가사리 종류별 포식특성에 관한 연구 등이 있을 뿐으로 불가사리의 산란이나 난발생 및 유생사육시 환경요인에 대한 논문을 찾아 보기 어렵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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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2001) 등이 있으나, 우리나라에서 대량으로 서식하며 연안생태계에 큰 위협을 주고 있는 아무르불가사리에 관한 보고는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불가사리를 퇴치하기 위한 전단계로서 아무르불가사리의 어미와 난, 초기유생을 대상으로 환경내성 및 적정 사육환경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0 ㎖ 주사한 실험구와 대조구를 설정하였다. 또한 수온과 염분에 대한 어미의 환경요인 실험에서는 수온의 경우 0℃에서 35℃까지 5℃ 간격으로 8개 실험구로 하였고, 염분은 0에서 100까지 10개의 실험구로 설정하였다. 수온에 따른 난발생 실험은 5℃에서 30℃까지 5℃간격으로 6구간으로 나누었고, 염분의 경우 0에서 50까지 10실험구로 나누어 각 발생단계별 소요시간과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또한 수온과 염분에 대한 어미의 환경요인 실험에서는 수온의 경우 0℃에서 35℃까지 5℃ 간격으로 8개 실험구로 하였고, 염분은 0에서 100까지 10개의 실험구로 설정하였다. 수온에 따른 난발생 실험은 5℃에서 30℃까지 5℃간격으로 6구간으로 나누었고, 염분의 경우 0에서 50까지 10실험구로 나누어 각 발생단계별 소요시간과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아무르불가사리는 평균완장 7.18±0.42cm, 평균전중 76.03±13.23 g 인 것을 사용하였고, 산란유발실험은 0.5 N 염화칼륨 용액을 각 개체별로 1.0, 3.0, 5.0 , 7.0 ㎖ 주사한 실험구와 대조구를 설정하였다. 또한 수온과 염분에 대한 어미의 환경요인 실험에서는 수온의 경우 0℃에서 35℃까지 5℃ 간격으로 8개 실험구로 하였고, 염분은 0에서 100까지 10개의 실험구로 설정하였다.

성능/효과

0 ㎖ 주사구에서는 산란이 유발되지 않았다. 또한 어미의 수온과 염분내성에 관한 실험 결과, 수온의 경우 0~25℃, 염분의 경우10~50 구간에서 생존이 가능하였으나, 그 외의 수온 및 염분에서는 모두 폐사하였다. 한편 아무르불가사리의 수온에 따른 난발생 실험 결과, 초기 비핀나리아 유생기까지 15℃ 와 20℃에서 각각 53.
아무르불가사리의 산란유발을 위한 염화칼륨 농도별 산란량을 조사한 결과, 5.0 ㎖ 주사구에서 621x10⁴개로 가장 많았고, 3.0 ㎖ 주사구에서 3×10⁶개, 1.0 ㎖ 주사구에서 2×10⁶개의 산란량을 보인 반면, 7.0 ㎖ 주사구에서는 산란이 유발되지 않았다. 또한 어미의 수온과 염분내성에 관한 실험 결과, 수온의 경우 0~25℃, 염분의 경우10~50 구간에서 생존이 가능하였으나, 그 외의 수온 및 염분에서는 모두 폐사하였다.
또한 어미의 수온과 염분내성에 관한 실험 결과, 수온의 경우 0~25℃, 염분의 경우10~50 구간에서 생존이 가능하였으나, 그 외의 수온 및 염분에서는 모두 폐사하였다. 한편 아무르불가사리의 수온에 따른 난발생 실험 결과, 초기 비핀나리아 유생기까지 15℃ 와 20℃에서 각각 53.8시간, 49.0시간으로 가장 빠른 난발생을 보였고, 10℃에서 72.1 시간이 걸린 반면, 5℃와 25℃에서는 모두 폐사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수온(VVI)과 발생 단계별 소요시간(h)의 관계식으로 나타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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