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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시험에서는 최근 육묘시 생장억제를 위해 많이 활용하고 있는 Triazole계 농약이 봄배추의 추대억제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제안 방법
- 파종전 상토혼입은 파종전에 빈나리 35mg - L 1 농도를 시험가 와 같이 처리하였으며, 본엽전개시 엽면살포는 본엽이 1매정도 전개된 시기부터 128공 플러그 트레이당 35pmg . L '를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3일간 처리하였으며, 정식전 엽면살포는 저온처리가 끝난 4월 25일과 26일에 엽 면살포를 하였다. 정식 후 엽면살포는 4월27일 정식을 한 후 7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하였다.
- 생장억제 종류로서는 Triazole계 살균제로 등록된 농약으로 Diniconazole(상품명 : 빈나리), Myclobutanil(상품명 : 시스텐)의 2종류를 이용하였고, 처리농도는 각각 35ppm으로 하였다. 공시재료는 봄배추와 가을배추를 이용하였으며, 처리농도 구명에 있어서는 Diniconazole(상품명빈나리)만을 이용하여 무처리, 5, 15, 25, 35, 45 mg - L 1의 6수준으로 하였다. 파종은 3월 21일 128공 플러그 트레이를 이용하여 파종하였으며, 생장억제제 처리는 파종전에 128공 트레이에 상당하는 시판상토 675g에 생장억제제를 각 농도별로 섞고 그늘에서 2~3일간 음건 시킨 후 128공 트레이에 다시 담은 후 종자를 1립씩 파종하였다.
- 처리방법은 상토혼입, 발아시관주, 본엽전개시 엽면살포, 본엽전개시 관주+엽면처리 의 4수준으로 하였으며, 파종전 상토혼입은 가와 같은 요령으로 하였고, 발아시 관주는 발아가 시작될 무렵인 3월 21부터 3일간 약제가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를 플러그 트레이 위에서 관주하였다. 관주+엽면살포의 경우 본엽 1매정도 전개된 시기부터 엽면살포와 관주를 4회에 걸쳐 하였고, 엽면살포의 경우 7회 살포를 하였다. 처리량은 35mg - L 1 농도로 각 처리 모두 같은 량을 처리하였다.
- 저온처리는 파종 후 20일경 본엽 2~3매 정도 자란 4월 10일부터 실시하였는데 저온처리는 생육상(Growth chamber)을 이용하여 온도 5℃, 습도 70%가 유지되도록 설정하고, 주간(09:00~18:00)에는 광처리를 하였으며 건조하지 않도록 4~5일 간격으로 꺼내에 관수하였다. 저온처리는 4월 25일까지 15일간 처리하였으며 저온처리 후 하루 동안 그늘진 곳에서 순화를 시킨 후 4월 27일 노지포장에 정식 하였다.
- 파종 후 신문지로 덮어 발아시까지 증산을 억제하였고, 관수는 물이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지상부에서 관주하여 관리하였다. 저온처리는 파종 후 20일경 본엽 2~3매 정도 자란 4월 10일부터 실시하였는데 저온처리는 생육상(Growth chamber)을 이용하여 온도 5℃, 습도 70%가 유지되도록 설정하고, 주간(09:00~18:00)에는 광처리를 하였으며 건조하지 않도록 4~5일 간격으로 꺼내에 관수하였다. 저온처리는 4월 25일까지 15일간 처리하였으며 저온처리 후 하루 동안 그늘진 곳에서 순화를 시킨 후 4월 27일 노지포장에 정식 하였다.
- L '를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3일간 처리하였으며, 정식전 엽면살포는 저온처리가 끝난 4월 25일과 26일에 엽 면살포를 하였다. 정식 후 엽면살포는 4월27일 정식을 한 후 7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하였다. 저온처리와 기타관리는 시험 다와 동일하게 수행하였다.
- 처리방법은 상토혼입, 발아시관주, 본엽전개시 엽면살포, 본엽전개시 관주+엽면처리 의 4수준으로 하였으며, 파종전 상토혼입은 가와 같은 요령으로 하였고, 발아시 관주는 발아가 시작될 무렵인 3월 21부터 3일간 약제가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를 플러그 트레이 위에서 관주하였다. 관주+엽면살포의 경우 본엽 1매정도 전개된 시기부터 엽면살포와 관주를 4회에 걸쳐 하였고, 엽면살포의 경우 7회 살포를 하였다.
- 처리시기를 구명하고자 파종전 상토혼입, 본엽전개시(엽면살포), 정식전처리(엽면살 포), 정식 후 처리(엽면살포)의 4처리를 두었다. 파종전 상토혼입은 파종전에 빈나리 35mg - L 1 농도를 시험가 와 같이 처리하였으며, 본엽전개시 엽면살포는 본엽이 1매정도 전개된 시기부터 128공 플러그 트레이당 35pmg .
- 품종에 따른 추대반응을 검토하고자 봄배추 A, B, C의 3품종을 공시하였으며 처리 농도는 각각 빈나리 35mg - L 1 농도로 하였다. 파종은 2001년 3월 19일, 저온처리는 4월 9일부터 4월 24일 까지 15일간 처리하였으며 정식은 4월 26, 수확은 6월 19일 실시하였다.
- 공시재료는 봄배추와 가을배추를 이용하였으며, 처리농도 구명에 있어서는 Diniconazole(상품명빈나리)만을 이용하여 무처리, 5, 15, 25, 35, 45 mg - L 1의 6수준으로 하였다. 파종은 3월 21일 128공 플러그 트레이를 이용하여 파종하였으며, 생장억제제 처리는 파종전에 128공 트레이에 상당하는 시판상토 675g에 생장억제제를 각 농도별로 섞고 그늘에서 2~3일간 음건 시킨 후 128공 트레이에 다시 담은 후 종자를 1립씩 파종하였다. 파종 후 신문지로 덮어 발아시까지 증산을 억제하였고, 관수는 물이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지상부에서 관주하여 관리하였다.
- 처리시기를 구명하고자 파종전 상토혼입, 본엽전개시(엽면살포), 정식전처리(엽면살 포), 정식 후 처리(엽면살포)의 4처리를 두었다. 파종전 상토혼입은 파종전에 빈나리 35mg - L 1 농도를 시험가 와 같이 처리하였으며, 본엽전개시 엽면살포는 본엽이 1매정도 전개된 시기부터 128공 플러그 트레이당 35pmg . L '를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3일간 처리하였으며, 정식전 엽면살포는 저온처리가 끝난 4월 25일과 26일에 엽 면살포를 하였다.
- 품종에 따른 추대반응을 검토하고자 봄배추 A, B, C의 3품종을 공시하였으며 처리 농도는 각각 빈나리 35mg - L 1 농도로 하였다. 파종은 2001년 3월 19일, 저온처리는 4월 9일부터 4월 24일 까지 15일간 처리하였으며 정식은 4월 26, 수확은 6월 19일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생장억제 종류로서는 Triazole계 살균제로 등록된 농약으로 Diniconazole(상품명 : 빈나리), Myclobutanil(상품명 : 시스텐)의 2종류를 이용하였고, 처리농도는 각각 35ppm으로 하였다. 공시재료는 봄배추와 가을배추를 이용하였으며, 처리농도 구명에 있어서는 Diniconazole(상품명빈나리)만을 이용하여 무처리, 5, 15, 25, 35, 45 mg - L 1의 6수준으로 하였다.
성능/효과
- Diniconazole 45mg - L 1 농도 이상 처리시 왜화 및 발아억제에 인한 묘소질 불량으로 결주가 많이 발생하였고, 35mg - L 1 까지 처리할 경우 생육은 정상적으로 회복되었으며, 봄 배추의 추대억제에 효과적인 생장억제제 및 농도는 Diniconazole 35mg - L 1 로 정식전에 상토에 혼입하여 처리하는 것에서 억제 효과가 큰 경향을 보였으며, 추대 억제 효과는 무처리 20cm 이상에 비하여 Diniconazole 35mg . L 1 처리에서 6~ 10cm 정도로 억제되었다.
- Triazole 계 종류에 따라서도 생육 및 추대억제에 대한 반응이 상이하였으며 Diniconazole(빈나리)처리에서 Myclobutanil(씨스텐)보다 억제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 생장억제제 처리시기에 있어서 정식 후 처리에서는 추대장이 16cm 정도로 추대억 제 효과가 없었으며, 파종전상토혼입과 자엽전개시 살포, 정식시 살포에서는 억제효과가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정식시 살포의 경우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으나 주중이 감소하였다. 가을배추에서는 파종전 상토혼입 처리에서 가장 억제효과가 크게 나타났으나 봄배추보다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처리시기는 파종전에 상토에 혼입하여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 L 1 처리에서 6~ 10cm 정도로 억제되었다. 봄 배추 품종에 따른 생장억제제 처리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처리방법에 있어서도 상토혼입 처리에서 추대억제 효과가 큰 경향을 보였다.
- 한편 Myclobutanil 처리에서는 추대억제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는 묘에서도 억 제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것과 같이 생장조정제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봄배추와 가을배추의 비교에서는 비교적 가을배추에서는 추대가 크게 나타나 봄배추보다는 효과가 적게 나타나는 결과를 보였는데, 이는 가을배추는 봄배추 보다 화아분화가 빠르고 민감한 품종적인 특징에서 오는 결과로 생각된다. 저온에 의하여 화아가 분화되는 조건은 품종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시설재배용은 낮고 늦으며 가을재배용은 높고 빠른 경향이며, 꽃눈 분화가 가장 잘 일어나는 온도는 2~4℃정도로 알려져 있다.
- 생장억제제 종류에 있어서(표 2), 봄배추의 경우 Diniconazole처리의 경우 추대억제 효과가 크게 나타났으며, 35mg - L 1 농도처리에서 그 효과가 뚜렸하였으며 정상적인 생육을 유지하였다. 한편 Myclobutanil 처리에서는 추대억제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는 묘에서도 억 제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것과 같이 생장조정제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 생장억제제 처리시기에 있어서 정식 후 처리에서는 추대장이 16cm 정도로 추대억 제 효과가 없었으며, 파종전상토혼입과 자엽전개시 살포, 정식시 살포에서는 억제효과가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정식시 살포의 경우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으나 주중이 감소하였다. 가을배추에서는 파종전 상토혼입 처리에서 가장 억제효과가 크게 나타났으나 봄배추보다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가을배추에서는 파종전 상토혼입 처리에서 가장 억제효과가 크게 나타났으나 봄배추보다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처리시기는 파종전에 상토에 혼입하여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트 리아졸계 생장억제제에 대한 작물별 반응은 물론 처리시기에 있어서도 억제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처 리시기별 약제처리 효과는 조기 에 처리할수록 억제효과가 현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Bae, 1999).
- 5cm 정도로 차이가 없이 추대 억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처리방법에 따른 추대반응에 있어서(표 5), 파종전 상토혼입하는 처리에서 추대억제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본엽전개시관주+엽면살포 및 엽면살포의 경우 추대장 25~26cm 정도로 억제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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