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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온실의 설치지역에 따라 온실의 구조 또한 상이할 것으로 판단되어 지역별로 단동비닐하우스의 구조 특성을 조사..분석하여 관행적으로 시공되고 있는 소형비닐하우스의 구조 표준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 작물별 주산지로 선정된 시.군청으로 방문하여 관련 담당자의 추천을 받아 각 시군별로 단지를 이루고 있는 읍면동을 3~5 곳을 추천받아 3, 497농가를 대상으로 15, 864동에 대하여 구조실태를 조사하였으며, 조사된 결과는 표 2와 같이 조사지역을 광역단위로 분류하여 단동비닐하우스의 구조특성을 파악하였다 .
- 기상하중은 지역별, 재현기간별로 상이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온실의 설치지역에 따라 온실의 구조 또한 상이할 것으로 판단되어 지역별로 단동비닐하우스의 구조 특성을 조사..
- 본 연구는 지역별로 단동비닐하우스의 설치현황, 단면형상, 폭, 지붕높이, 측고, 측벽 기울기, 골조재의 규격, 서까래간격, 가로대의 설치위치 및 개수, 내용년수 등을 현장 조사를 통하여 비닐하우스의 구조실태를 파악하였다. 설치지역별에 따른 단동비닐하 우스의 구조특성을 조사•분석한 본 연구결과는 관행적으로 시공되고 있는 소형비닐하 우스의 구조표준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매년 반복되고 있는 강풍과 폭설로 인한 소형비닐하우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안전모델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 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있는 재배작물과 지역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대표작물과 조사지역을 결정하기 위해서 표 1과 같이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시설채소 가운데 재배 면적순으로 대표작물을 선정하여 작물별 국내 주산지를 면적순으로 시.군별로 5위까지 선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실례로, 1999년과 2001년도에 태풍과 폭설에 의한 비닐하우스 피해면적은 각각 2, 050.78ha, 4, 936.43ha에 이른다. 이러한 피해는 막대한 재산손실 이외에도 시설 영농의 생산기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이므로 온실구조 안전에 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전체 원예시설면적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소형비닐하우스의 구조안전성을 검토하여 기상재해에 따른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모델의 개발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는 실정이다.
- 군별로 5위까지 선정하였다. 작물별 주산지로 선정된 시.군청으로 방문하여 관련 담당자의 추천을 받아 각 시군별로 단지를 이루고 있는 읍면동을 3~5 곳을 추천받아 3, 497농가를 대상으로 15, 864동에 대하여 구조실태를 조사하였으며, 조사된 결과는 표 2와 같이 조사지역을 광역단위로 분류하여 단동비닐하우스의 구조특성을 파악하였다 .
성능/효과
- 강원 및 전남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농민들이 선호하는 측벽높이는 120~ 139cm 범위인 것으로 조사되었나 강원, 전남지역은 측벽높이가 100~119cm범위인 것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농가에서 선호하는 측벽높이는 하우내에서 농기계작업이 가능한 100~ 139cm범위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 비닐하우스에 설치된 가로대는 대부분 3개이하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기, 충북 및 경남 일부지역에는 가로대를 설치하지 않는 온실도 다수 있었으며, 강원 및 경북지역의 비닐하우스는 대부분 가로대를 1개 설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에 설치되어 있는 비닐하우스의 파이프 매입깊이를 조사한 결과는 표 12와 같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파이프 매입깊이는 30~49cm 범위였으나, 경기, 경상도의 일부 지역에서 50cm이상 매입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국내에 설치된 단동비닐하우스의 지붕높이는 표 7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역별로 300cm미만의 범위에서 다양하게 나타나 강원 및 경기지역의 온실 지붕높이는 221~240cm범위가 가장 많았으며, 충북, 전북 및 전남지역은 241-260cm 범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충남지역은 220 ~300cm 범위에서 다양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경남 및 경북지역은 200 ~ 220cm 범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단동비닐하우스의 건축년도를 조사한 결과는 표 4와 같으며, 내용년수가 5년 미만인 온실이 21%에 불과하여 매년 재건축되는 온실의 수는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 나타났다. 따라서, 농가에서 선호하는 측벽높이는 하우내에서 농기계작업이 가능한 100~ 139cm범위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 다양하게 나타났다. 온실의 폭을 7m미만으로 시공하는 농가가 92%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강원 및 경북지역에서는 온실 폭을 5m미만으로 시공하는 농가의 비율이 타지역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다.
-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국내에 설치되어 있는 단동하우스의 형태는 반원형, 아치형, 지붕형, 복숭아형, 기타(편지붕형, 쓰리쿼트 형)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형태는 아치형과 복숭아 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전북지역에서는 타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반원형 온실이 있었으며 전남 일부지역에는 편지붕형 및 쓰리쿼트형이 있었으며 특히, 순천시 일대에는 편지붕형, 쓰리쿼트형 및 광폭 지붕형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후속연구
- 농가에서 기피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가로대가 비닐하우스의 구조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연구자료가 거의 없는 실정이므로 가로대의 적정 설치 위치와 개수를 결정할 수 있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하우스의 설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 풍하중과 적설하중은 지역별 재현기간에 따라 설계풍속 및 적설심이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표 10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서까래의 간격은 지역에 관계없이 50~ 130cm 범위에서 다양하게 나타나 일정한 규칙성을 발견하기는 힘든 실정이다. 따라서, 지역별 재현기간에 따른 설계풍속 및 적설심에 따른 서까래 간격을 일정하게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본 연구는 지역별로 단동비닐하우스의 설치현황, 단면형상, 폭, 지붕높이, 측고, 측벽 기울기, 골조재의 규격, 서까래간격, 가로대의 설치위치 및 개수, 내용년수 등을 현장 조사를 통하여 비닐하우스의 구조실태를 파악하였다. 설치지역별에 따른 단동비닐하 우스의 구조특성을 조사•분석한 본 연구결과는 관행적으로 시공되고 있는 소형비닐하 우스의 구조표준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매년 반복되고 있는 강풍과 폭설로 인한 소형비닐하우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안전모델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 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표 9는 지역별로 측벽의 기울기를 조사한 결과로, 충남 및 전북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측벽의 기울기는 지역에 관계없이 0°~27° 범위에서 다양하게 나타났으나 하우스의 설계시 측벽의 기울기에 대한 구조적인 검토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측벽의 기울기에 따라 우천시 빗물이 하우스내로 유입되는 등 재배상의 애로사항이 유발되므로 측벽의 기울기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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