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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대한전기학회 2008년도 제39회 하계학술대회, 2008 July 16, 2008년, pp.2226 - 2227
왕윤찬 (한국전력공사 중앙교육원) , 선상진 (한국전력공사 중앙교육원) , 김상규 (한국전력공사 중앙교육원) , 김창완 (한국전력공사 중앙교육원)
가공배전선로는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에 상시 노출되어 시설되므로 전기고장 및 설비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다. 그러나 이와 관련한 실질적인 연구들이 부족하여 가공배전선로의 설계원들이 직선선로의 경간 결정시 단순히 저압부하밀도 및 전주강도만을 고려하고 있으며, 인류지선 및 종지선의 규격 선정방법을 잘 이해하지 못함에 따라 규격 선정의 오류가 발생되기도 한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그 동안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가공배전선로 설계시 수평선간이격거리를 고려한 경간 결정방법과 장경간 및 표준경간의 인류지선, 장경간개소 종지선 결정방법에 대하여 사례를 통해서 설명하였다. 본 고에서 제시한 방법에 따라 설계검토를 시행한다면 표준경간에서 선간단락고장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경간 및 표준경간의 인류지선 및 종지선의 강도가 재해시에도 충분한 강도를 확보하여 설비피해 및 전기고장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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