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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를 이용한 축제식 양식어류의 월동 가능성 원문보기

한국양식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2005 May 20, 2005년, pp.172 - 173  

이진호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  조기채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  강덕영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  박영제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  이종윤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  오성국 (SCF 수산양식연구소) ,  강희웅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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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나 최근 들어 새우바이러스 질병으로 대량폐사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어업인들이 새우 양식을 기피하고 숭어, 전어 등 어류양식으로 전환하고 있는 실정이나 서해안 축제식 양식은 월동이라는 장벽이 가로막고 있으며 더구나 '98년부터 한파로 인한 어류동사 피해를 시작으로 매년 그 어류동사 피해규모가 확대되고 있어 서해안 전역을 대상으로 막대한 경제적 손실('98년 47억원, ‘01년 227억원, '03년 322억원, '05년 10억원)과 더불어 다양한 서해특산 품종의 안정적인 양식기술개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러한 한파피해를 방지하고 축제식 양식장의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하기 위하여 서해안 축제식 양식장에서 주로 양식하는 가숭어(Chelon lauvergnii)와 서해특산 품종인 황복(Takifugu obscurus)을 대상으로 비닐하우스 월동가능성을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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