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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주제
• 연구 방법
• 연구 결과

문제 정의

• 또한 음주의 상습성 여부가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 00529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차이가 호흡측정시 금기시 되는 음주 후 10분대 전후 측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았다. 이에 대해 30분까지 이후의 데이터 쌍을 비교한 결과, BrAC와 BAC 간의 상호 상관은 0.
• 본 연구의 목적은 음주 후 혈중알콜농도가 음주량과 시간 경과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며, 그 측정 방식으로 호흡측정과 혈액측정 간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 가를 살펴보는 것이다. 또한 음주의 상습성 여부가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에서는 일련의 실험을 통해 혈액측정 방식과 비교하여 기존에 경찰에서 사용되는 호흡측정기의 신뢰성 문제를 검토하는 한편, 시간 경과에 따른혈중알콜의 분해과정과 그것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검토하였다.

제안 방법

• 이상이 없는 79명의 피험자를 선별하여 남 . 녀의 성별, 20대와 30대 이상의 연령별로 나누고 각각 단위체중 당 마시는 알콜양을 기준으로 0.35 腿, 0.68 9/kg, 1.05 9/kg의 3개 그룹으로 Splite plot design 하였다. 혈중알콜농도의 측정을 위해 실험 전 6시간동안 피험자를 공복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였고, 전체 알콜 투여는 30분간 실시하였다.
• 본 실험에서는 또한 호흡측정의 신뢰성 분석을 위해 혈액측정 결과와 비교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전 측정에 걸쳐 5분 간격 이내의 동일 시간에 동일 피험자를 대상으로 호기와 혈액을 반복 측정한 데이터를 분류하였다.
• 본 연구에 이용된 실험도구는 혈중알콜농도분석기(Gas Chromatography HP 7694 Series □, AutoSampler HP-7694), 호기알콜농도측정기 (SD-400 Breath alcohol analyzer), 혈액채취용 주사기, 저장용기 등이었다.
• 시간당 혈중알콜농도의 분해율(6)은 음주 후 1시간이 지난 뒤의 분해 단계에서 안정된 분해 패턴이 나타나는 점을 기준해서 개인별 회귀계수를 구하여 계산하였다. 시간당 혈중알콜농도의 평균 분해율(§)은 -0.
• 실험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안전공학과 강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실험통제가 용이하도록 전체 인원을 무선적으로 25〜28명 정도의 3 집단으로 나누고, 2002년 6월 14 일, 6월 15일 및 7월21일 3차에 걸쳐 18:00〜22:00시의 동일 시간대에 반복 실험을 하였다.
• 혈중알콜농도의 측정을 위해 실험 전 6시간동안 피험자를 공복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였고, 전체 알콜 투여는 30분간 실시하였다. 알콜 투여 후 30분 간격으로 6〜8회 동안 혈액을 채취하였으며, 혈중알콜농도 프로파일을 얻기 위해 호기측정을 병행하였다. 호기 알콜 농도의 측정은 알콜 투여 후 매 10분〜15분 간격으로 투여 량에 따라 240분(4시간)까지 실시하였다.
• 이를 위해 전 측정에 걸쳐 5분 간격 이내의 동일 시간에 동일 피험자를 대상으로 호기와 혈액을 반복 측정한 데이터를 분류하였다. 시간대별로 얻을 수 있었던 비교 데이터쌍 수는 다음과 같다.
• 피험자의 혈액 채취를 통한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10 ml 튜브용기에 혈액과 타액을 채취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Gas Chromatography (HP 7694 Series □) 를 활용하였다.
• 05 9/kg의 3개 그룹으로 Splite plot design 하였다. 혈중알콜농도의 측정을 위해 실험 전 6시간동안 피험자를 공복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였고, 전체 알콜 투여는 30분간 실시하였다. 알콜 투여 후 30분 간격으로 6〜8회 동안 혈액을 채취하였으며, 혈중알콜농도 프로파일을 얻기 위해 호기측정을 병행하였다.
• 알콜 투여 후 30분 간격으로 6〜8회 동안 혈액을 채취하였으며, 혈중알콜농도 프로파일을 얻기 위해 호기측정을 병행하였다. 호기 알콜 농도의 측정은 알콜 투여 후 매 10분〜15분 간격으로 투여 량에 따라 240분(4시간)까지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실험계획은 현재 시중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마시는 소주(22%)를 주종으로 하며 , 건강상 이상이 없는 79명의 피험자를 선별하여 남 . 녀의 성별, 20대와 30대 이상의 연령별로 나누고 각각 단위체중 당 마시는 알콜양을 기준으로 0.
• 실험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안전공학과 강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실험통제가 용이하도록 전체 인원을 무선적으로 25〜28명 정도의 3 집단으로 나누고, 2002년 6월 14 일, 6월 15일 및 7월21일 3차에 걸쳐 18:00〜22:00시의 동일 시간대에 반복 실험을 하였다.

이론/모형

• 호기알콜농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영국 lion inc사의 SD-400 breath alcohol analyzer 를 사용하였다. 측정기기의 측정방식은 fuel cell 방식으로, 정상작동온도는 5〜40°C, 측정범위는 0.

성능/효과

• 결과적으로 기존에 경찰에서 쓰고있는 호홉측정기의 신뢰도는 혈액측정 결과와 거의 차이가 없으며, 있다고 해도 오히려 혈액측정 결과보다도 피의자에게 약간 유리한 수치를 제공해 주는 경향이 있음이 드러났다. 다만 본 연구에서 드러난 결과를 보면 행정 및 사법처리를 고려하는 음주 측정 과정에서는 마우스 알콜을 배제하기 위한 절차를 더 엄격히 집행할 필요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그룹간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성별, 연령 간에 따른 혈중알콜농도의 차이는 유의차가 없었다. 3개 알콜농도 그룹(p<0.
• 제공해 주는 경향이 있음이 드러났다. 다만 본 연구에서 드러난 결과를 보면 행정 및 사법처리를 고려하는 음주 측정 과정에서는 마우스 알콜을 배제하기 위한 절차를 더 엄격히 집행할 필요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041%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간 음주군(0, 68g/kg)의 혈중알콜 피크치의 범위는 최소 0.034%〜최대 0.118%, 평균값은 0.084%였으며, 다량 음주군(1.05g/kg)의 혈중알콜 피크치 범위는 최소 0.090%〜최대 0.149%, 평균값 0.127%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호흡측정 결과와 별 차이가 없었다.
• 본 연구에서 혈액측정 결과, 체중 당 0.35g(0.35g/kg)의 가벼운 음주군의 혈중알콜 피크치의 범위는 최소 0.022%〜최대 0.050%에 이르며, 평균값은 0.041%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간 음주군(0, 68g/kg)의 혈중알콜 피크치의 범위는 최소 0.
• 음주 후 15분 이내에 호기 측정을 하게 되면 마우스 알콜의 영향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연구 결과이다. 본 연구에서는 그러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음주 후 10분대 및 20분대에서 호기 측정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실험과정에서 피험자 중 일부 데이터가 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경향은 30분대에까지 부분적으로 나타났다.
• 01)간에는 유의 한 차이가 있었다. 성별과 연령 대의교효작용은 유의차가 없었지만, 성별과 알콜농도 그룹 간(p<0.01), 연령 대와 알콜농도그룹 간p<0.01), 성별, 연령대 및 알콜농도 그룹 간(p<0.01)의 교효작용은 유의차가 있는 것으로 분석 되 었다. 또한, Duncan test 결과, 성 별로 남 .
• 000748이었다. 이 결과는 음주 후 30분대를 넘어선 호홉측정 결과는 혈액측정 결과와 거의 일치하며, 오차의 발생시 호흡측정 결과는 혈액측정 결과보다 낮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이 자료를 기반으로 전체 호기측정치(BrAC)와 혈액측정치(BAC)를 분석한 결과 전체 자료에 대한 BrAC와 BAC 간의 상호 상관은 0.890으로 나타났으며, 0계수는 0.924, 상수는 0.00529였다. 이 결과를 산포도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차이가 호흡측정시 금기시 되는 음주 후 10분대 전후 측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았다. 이에 대해 30분까지 이후의 데이터 쌍을 비교한 결과, BrAC와 BAC 간의 상호 상관은 0.988로 나타났으며, 0계수는 1.053, 상수는 0.000748이었다. 이는 음주 후 30분대를 넘어선 호홉측정 결과가 혈액측정 결과와 거의 일치하며, 오차가 발생하더라도 호흡측정 결과가 혈액측정 결과보다 낮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이러한 결과는 호흡측정 결과와 별 차이가 없었다. 혈액측정 결과를 기준으로 구한 79명 피험자의 혈중알콜농도의 시간당 평균 분해율 (。)은 -0.0178이었으며, 표준편차는 0.00497로 나타났다. 이것은 외국의 연구 결과와도 차이가 없는 것이다.

후속연구

• 이는 음주 후 30분대를 넘어선 호홉측정 결과가 혈액측정 결과와 거의 일치하며, 오차가 발생하더라도 호흡측정 결과가 혈액측정 결과보다 낮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30분대 이전의 호홉 측정 문제에 관련하여 측정 오차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문제를 배제하고, 호흡측정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미국 등과 같은 나라에서는 호흡측정에 대한 표준 절차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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