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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 규칙을 이용한 교통사고 연구
A Study on Traffic Accident using Fuzzy Rules 원문보기

한국정보처리학회 2006년도 제25회 춘계학술발표대회, 2006 May 01, 2006년, pp.353 - 356  

홍유식 (상지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부) ,  김태달 (청운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김금열 (국가재난연구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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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고는 소득증대와 차량증가와 함께 도로확충 및 정비가 필수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사고는 갈수록 대형화되고 있다. 그러나 교통사고 발생시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인지를 정확하게 구별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특히 교통사고 발생시 목격자가 없을 경우에는 교통사고원인을 규명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서 뺑소니 교통사고 발생시에 퍼지 및 지능형 알고리즘을 시용해서 스키드마크 길이를 입력하면 도로의 종류, 타이어의 종류, 자동차 종류, 날씨 조건을 고려하여 최적의 자동차 속도를 산출하였으며, 컴퓨터 시물레이션을 통해서 기존의 방법보다 20-30% 정확하게 예측하였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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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지금처럼 교통사고가 주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 이지만 아직까지 교통사고 발생건수, 인명사고, 물적인 피해 등을 감안하면 아직도 교통 후진국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차량사고 후에 미세한 잔해가 도로 혹은 잔디에 흩어져있기 때문에 이를 추출해서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어떤 종류의 부품인지를 추정한 후 부품데이터베이스에 조회하여 범인을 추정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본 논문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 본 논문에서는 뺑소니 사건을 과학적으로 수사하기 위해서 도로에 존재하는 스키드마크를 증거자료로 이용하여 선진과학 조사를 한다.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마찰계수가 도로 조건 및 날씨조건에 따라서 스키드 마크 길이가 틀려진다.
  • 목격자가 없는 부품으로 차량번호를 추적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인 깨진 전조등 조각도 뺑소니운전자가 챙겨서 도망쳤다면, 증거라고는 가해자가 급정차를 하면서 도로표면에 남긴 타이어흔적(스키드마크)와 피해자 옷에 도로에 남은 타이어자국 뿐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서, 자동검색자동차 부품업체, 타이어 정보를 이용하여 차량의 속도를 추정하여 가해차량과 피해차량의 정보를 정확하게 계산하고자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그림 4는 스키드마크를 이용한 범인 검색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결과이고 그림 5는 도로에 남은 타이어 종류별 범인 검색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표 4는 스키드마크를 입력하면 예상 속도를 재현하는 프로그램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가설 설정

  • 만약, 인적이 드문 새벽 충북지역 한적한 국도에서 뺑소 니차가 사람을 치고 도망쳤다고 가정하자. 목격자가 없는 부품으로 차량번호를 추적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인 깨진 전조등 조각도 뺑소니운전자가 챙겨서 도망쳤다면, 증거라고는 가해자가 급정차를 하면서 도로표면에 남긴 타이어흔적(스키드마크)와 피해자 옷에 도로에 남은 타이어자국 뿐이다.
  • 열에너지는 제동하는데 필요한 열에 비해 충분히 무시해도 되는 아주 작은 양이므로 운동에너지는 자동차를 제동하여 정지시키는 일로 전환된 것으로 가정하고 속도 산출시 가속도는 a =-μg 초기속도 v 1으로 정리하면 다음 수식으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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