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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본 지역에 적용된 파일형 반응벽체는 400mm 강관케이싱을 지중에 관입하고 반응물질을 케이싱에 부 설 후, 케이싱을 인발하는 반복과정을 통하여 시공되었으며 각 케이싱간의 일정거리를 유지하면서 전체적으로 3열로 배치되었다. 파일타입 반응벽체의 경우, 본사 이외에 일본의 TAISEI Corporation에서 적용하고 있으나 천공방식의 형식이 아니라 지질조건이 양호한 지반에서 반응물질(영가철)과의 원위치교 반의 형식으로 혼합되어 시공되는 형식으로 근본적인 개념은 다르다 할 수 있다.
- 본 지역에서 적용한 반응벽체의 형태는 적용지역의 지질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의 시공 성 및 시공장비의 적용성과 지질조건의 불규칙성으로 인하여 파일타입반응벽체를 적용하였다. 국내의 일반적인 지질조건의 경우, 외국과 달리 대부분 불규칙한(Heterogeneous)지질조건을 나타내고 있으며 반응벽체의 설치깊이가 8.
- 지질조사 결과, 적용구간의 지질구조는 매립층, 풍화토, 풍화암, 연암의 순서로 분포하고 있으며, 반 응벽체의 설계깊이는 현장 시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하수의 Under-pass를 방지하기 위하여 연암층 50cm까지 관입시키도록 설계하였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반응벽체의 규모는 35m(길이) x 1.
대상 데이터
- 반응물질은 암모니아성 질소 뿐만 아니라 중금속등의 양이온 오염물질제거에 적합한 제올라이트를 선 정하였으며, 투수성 및 다짐강도를 고려하여 왕사와 50:50의 비율로 혼합하였다. 반응물질의 혼합은 별도의 기계를 제작하여 vibrator를 이용한 정확한 비율로 혼합하였으며, 보관은 톤백포장을 이용하여 보관하였다.
- 지질조사 결과, 적용구간의 지질구조는 매립층, 풍화토, 풍화암, 연암의 순서로 분포하고 있으며, 반 응벽체의 설계깊이는 현장 시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하수의 Under-pass를 방지하기 위하여 연암층 50cm까지 관입시키도록 설계하였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반응벽체의 규모는 35m(길이) x 1.2m(두께) x8.5 ~9.42m(구간별 깊이)로 설계에 반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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