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one can tell when, exactly, the conservation of potteries & ceramics began, however, according to the documents, it has a long history. Among the materials discovered up to the present, organic adhesives extracted from animals and plants such as bitumen were mainly used and resin, in 19th century...
No one can tell when, exactly, the conservation of potteries & ceramics began, however, according to the documents, it has a long history. Among the materials discovered up to the present, organic adhesives extracted from animals and plants such as bitumen were mainly used and resin, in 19th century, as well. As for inorganic adhesives, clay, lime and plaster were used as well as rivet, as one of mechanical methods. According to the conservation case studies in Korea, lacquer and gilding powdered gold were applied as treatment methods in some ceramics, but, in general, plaster and resins were used widely.
No one can tell when, exactly, the conservation of potteries & ceramics began, however, according to the documents, it has a long history. Among the materials discovered up to the present, organic adhesives extracted from animals and plants such as bitumen were mainly used and resin, in 19th century, as well. As for inorganic adhesives, clay, lime and plaster were used as well as rivet, as one of mechanical methods. According to the conservation case studies in Korea, lacquer and gilding powdered gold were applied as treatment methods in some ceramics, but, in general, plaster and resins were used wid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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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문헌을 통해 밝혀진 도토기수리 . 복원에 대한 내용과 필자가 보존처리 중에 접한 토기, 옹기, 도자기에 대한 처리 사례(事) 를 중심으로 기술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문헌을 통해 밝혀진 도토기수리 . 복원에 대한 내용과 필자가 보존처리 중에 접한 토기, 옹기, 도자기에 대한 처리 사례(事) 를 중심으로 기술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C 15,000~10, 0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2) 이러한 도토기는 예술적, 종교적 가치는 물론이고 그 희소 성(稀少性) 때문에 파손되면 수리하거 나 복원하여 다시 사용하였을 것이다.
제안 방법
접합부에 홈을 파고 그곳에 녹은 백랍을 부어 접합하거나, 석고로 채워 복원하기도 하였다. 또한 옻칠에 호분이나 석회 등을 혼합하여 복원하였으며, 금속, 목재, 시멘트 등 다양한 재료와 방법을 사용하여 결손부를 복원하였다.
지금까지 도토기 보존 처리에 사용된 많은 물질들을 살펴보았다. 그 중 많은 물질들은 오랜 기간 동안 그 고유의 특성과 색상을 유지할 수 없고, 어떤 물질은 도토기를 오염시키는 등 오히려 손상을 주기도 하였다.
대상 데이터
20세기 중반부터 흙과 Polyvinyl을 혼합하여 사용하였으며 Plastic Putties라 고도 한다.
고대 이집트와 로마에서 많이 사용하였다. 밀랍과 Shellac 혼합물은 British 박물관에서, 노란 밀랍과 아마인유, 갈색 물감, 로진을 혼합한 접착제가 러시아 박물관에서 사용되었다.
후속연구
앞으로도 도토기 보존처리에 사용된 물질들이 어떤 손상을 일으키는지의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기존에 수리된 도토기 중 손상 우려가 있는 도토기의 재(再)수리에 적극 활용해야 하며, 현재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과거에 사용했던 물질의 특성을 연구하고 처리 방법을 개선하여 요즘 사용하고 있는 합성수지의 단점을 보완하고 대체할 수 있는 물질과 방법의 도입이 매우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순간 접착제와 같은 접착제로는 연질토기와 같이 표면이 약하고 공극이 많은 토기의 접합에 문제점이 많은데, 토기 유물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보존처리할 수 있는 접착제의 개발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또한 그 당시의 수리기술자들은 자신의 기술이 경쟁자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지 않아 과거에 사용되었던 물질을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매우 어렵다. 하지만 도자기를 보존처리함에 있어 과거에 사용된 물질을 알아내지 못하면 올바른 보존처리 계획 수립에 지장이 있으며, 과거에 수리된 물질로 인해 도 토기가 파손되는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규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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