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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시 구조분석을 통한 악성코드 탐지기법 분석
The analysis of malicious code detection techniques through structure analysis at runtime 원문보기

한국멀티미디어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논문집, 2004 May 01, 2004년, pp.117 - 120  

오형근 (국가보안기술연구소) ,  김은영 (국가보안기술연구소) ,  이철호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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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고에서는 악성 프로그램을 탐지하기 위해 특정 프로그램 실행시 해당 파일 구조를 분석하여 악성 프로그램을 탐지하기 위해 Michael Weber, Matthew Schmid, Michaei Schatz와 David Geyer에 의해 제안된 실행코드 탐지 방식을 분석하고 있다. 제안된 방식에서는 기존 방법에서 사용하고 있는 악성 프로그램의 시그니처 분석을 통한 탐지 방법과 다르게 윈도우 PE 파일 형태의 파일 구조를 가지고 있는 실행 프로그램의 문맥 분석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악성 프로그램을 탐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제안된 방식에서는 특히 PEAT(Portable Executable Analysis Toolkit)라는 이동 실행 분석 툴 킷을 개발, 사용함으로써 악성프로그램을 탐지 하고 있는데 이 툴 킷은 PE 파일 구조를 가진 임의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악성코드의 존재 여부를 밝힐 수 있는 실행시 구조적 특징을 이용한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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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백신 프로그램은 악성 프로그램 전체를 인식하지 않고 그들의 시그니쳐만을 인식하는 "항체"를 가지고 있다. IBM의 연구 목표는 프로그램의 유추 능력올 향상시켜서 악성프로그 램울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하나의 컴퓨터뿐만 아니라 컴퓨터 네트워크 전체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IBM의 시스템은 새로운 악성프로그 램의 시그니쳐와 복구 방법을 자동적으로 생성한다고 했는데, 실험 결과에 의해 나타난 긍정적 오류(False Positiv"가 상당히 높았다.
  • 이와 같은 값들은 프로그램 내에서 어떤 의심스러운 영역을 식별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다음에서는 입력 데이터로서 사용되는 특징들에 적용시킬 수 있는 통계학적인 접근법에 대해 분석해 본다. PEAT가 PE 파일에 대한 자동화된 분석을 수행할 때, PEAT는 PE 파일의 각 섹션에 대해 반복적인 분석 작업을 수행한다.
  • 이러한 방식은 악성코드 출현 후 피해가 발생하고 나서 백신 업체에 의해 분석 및 대웅 패치가 보급된다는 점에서 그 한계가 있다. 본 장에서는 현재 백신 업체 등에서 개발 보급하여 사용되고 있는 여러 가지 탐지 기술 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 PEAT(Portable Executable Analysis Tookit)는 실행 시 윈도우즈 PE 파일 구조를 분석함으로써 악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Cigital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Michael Weber, Matthew Schmid, Michael Schatz와 George Mason 대학의 David Geyer가 제안한 툴 킷이다. 이 툴은 악성코드의 존 재 여부를 밝히기 위해 윈도우즈 PE 파일 포맷 형태를 가지고 있는 파일들의 실행 시 구조적 특징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툴이 사용되기 위한 전제 조건은 우선 특정 프로그램이 컴파일될 때 단지 하나의 바이너리 코드로 컴파일되어야 한다는 것과 코드 시작 부분부터 끝까지 구조적 특징들에 대해 동질성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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