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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2개 세대를 대상으로 음원실(2층)의 콘크리트 슬래브 위에 30mm 두께의 완충재를 설치하고 시공의 편의성을 위해 기포콘크리트와 온수배관을 생략하고 80mm 모르터를 한번에 타설한 후 양생하였다.
- 또 다른 1개 세대의 1층 천장 면에는 슬래브의 지지조건 및 강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길이방향으로 폭 50cm, 두께 10mm 철판을 보와 같이 거동하도록 시공하였다. 그리고 완충재가 시공되지 않은 1개 세대 천장면에는 슬래브 중앙에 철골 보를 설치하여 2방향 슬래브를 1방향 슬래브 2부분으로 분할하여 구속조건과 거동 특성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 완충재가 시공된 2개 세대 중 1개 세대의 1층 천장 면에는 바닥구조의 휨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중앙부분을 대상으로 탄소섬유시트 3겹을 적층 시공하였다. 또 다른 1개 세대의 1층 천장 면에는 슬래브의 지지조건 및 강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길이방향으로 폭 50cm, 두께 10mm 철판을 보와 같이 거동하도록 시공하였다. 그리고 완충재가 시공되지 않은 1개 세대 천장면에는 슬래브 중앙에 철골 보를 설치하여 2방향 슬래브를 1방향 슬래브 2부분으로 분할하여 구속조건과 거동 특성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 본 논문에서는 철거가 완료되어 골조만 남아 있는 리모델링 현장을 대상으로 기존 슬래브 상부에 완충재를 삽입한 바닥구조를 시공한 후와 추가로 탄소섬유시트(CFS)와 철판(Steel Plate), 철골 보(Steel Beam) 등을 이용하여 보강한 후 바닥충격음을 측정한 결과를 상호 비교해 보았다.
- 실험실의 구성순서에 따라 (1)음원실 및 수음실 구획을 위한 가설벽을 시공한 후 콘크리트 슬래브 상태, (2)완충재를 설치하고 모르터를 타설한 후 3주가 경과한 시점, (3)탄소섬유시트와 철판, 철골 보로 각각 보강공사를 실시한 후(모르터 타설 후 4주 경과), (4) 모르터 타설 후 6주가 경과한 시점 이상 4회에 걸쳐 바닥충격음을 측정하였다.
- 온돌구성층을 시공한 A실과 B실을 대상으로 모르터 양생시간에 따른 바닥충격음 경향을 분석하였다.
- 완충재가 시공된 2개 세대 중 1개 세대의 1층 천장 면에는 바닥구조의 휨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중앙부분을 대상으로 탄소섬유시트 3겹을 적층 시공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실험을 위하여 1층(수음실)과 2층(음원실) 각 층별 3개 세대를 선정하여 거실부분에 임시로 가설벽(비드법보온판 + 합판)을 4면이 모두 막힌 구조로 설치하였으며, 한쪽 벽에만 출입을 위한 문을 만들었으며, 창은 고려하지 않았다.
- 실험 대상 현장은 서울에 소재한 리모델링 현장으로 실험일 현재 벽, 기둥 및 슬래브(두께 120mm 내외) 등 기존 골조를 제외하고 마감부분이 모두 제거된 상태였다.
이론/모형
- 바닥충격음 측정은 KS F 2810-1, -2에 따라 실시하였으며, 측정결과는 KS F 2863-1, -2에 따라 단일수치평가량으로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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