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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시장에서 정산을 위한 시스템 요구사항 분석
Settlement system requirement analysis of electricity market 원문보기

대한전기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전력기술부문, 2008 Nov. 07, 2008년, pp.421 - 422  

김미성 (한국전력거래소) ,  김민배 (한국전력거래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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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정부의 전력산업 구조 개편 계획에 따라 2001년부터 전력거래시장을 도입하였고 초기 단계 전력거래시장을 운영하기 위한 "발전경쟁(CBP : Cost Based Pool)시스템"을 국내기술로 개발하였다. 전력산업 구조 개편 잠정중단으로 발전경쟁시장이 장기화되어, 99년도 개발당시 초기단계(2$\sim$3년간)에만 사용할 예정이었던 CBP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운영 되어왔다. 발전경쟁시장이 장기화됨에 따라 회원사의 수가 시장 초기 10개사에서 2008년 8월 기준 226개사로 증가하였고, 전력거래량 규모도 13조원에서 21조원으로 확대되었다. 시장의 변화에 파라 전력시장의 운영규칙 또한 여러 차례 개선되었다. IT기술도 급격히 발달하여 이에 따라 CBP 시스템도 변화하여 왔다 본 논문에서는 발전경쟁시장에서 정산시스템의 현재 역할과 기능 및 요구사항을 살펴보기로 한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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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2(X)1 년 전력거래 정산을 위해 최초 국내기술로 구축된 정산시스템은 2005년 정부 및 전력거래소에서 시장개선 방향을 확정 한 후 2006년 MOS시스템과 연계하여 24시간 전력가용량을 온라인 입찰하고 보조서비스 정산 방법을 EMS 데이터를 사용하는 등 개선하였고, 2007년부터 기저 발전기 구분폐지 및 규제상한가격 도입, 연료 제약량 도입, 용량요금 변경, 송전손실계수 등을 적용하였다. 2007년도에 기존에 여러 UI프로그램으로 나누어져 있던 정산 관련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하여 웹기반의 시스템으로 구축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다.
  • 이상으로 정산시스템의 기능 분석 및 요구사항을 분석해보았다. 현재 운영 중인 정산시스템은 다양한 시장 및 계통 데이터를 종합하여 정산결과를 산출하는 시스템으로서 기능의 표준화 및 모듈화 등으로 인하여 정산 수행처리 속도가 크게 향상되었으며 유지보수도 용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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