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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찰색을 위한 표준화 및 색 기준 설정안의 제안
Proposal of a Basis Color and Standardization for Observing a Person's Face Color 원문보기

한국정보처리학회 2008년도 제29회 춘계학술발표대회, 2008 May 16, 2008년, pp.123 - 126  

이세환 (한밭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김봉현 (한밭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가민경 (한밭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박선애 (한밭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조동욱 (충북과학대학 정보통신과학과) ,  곽지현 (충북과학대학 정보통신과학과) ,  오상영 (청주대학교 경영정보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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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의 대중화 및 선호도 향상을 위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 임상의들의 직관을 정량화 및 객관화 하는 일이다. 특히 병색을 살피는 망진(望診)의 경우 임상 현장뿐 아니라 u-헬스에 기반이 될 수 있는 진단법인 관계로 더욱 망진에 대한 정량화 작업이 시급하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같이 망진의 공학적 융합을 통한 시스템화를 위해서는 디지털 기기의 특성상 일어날 수 있는 색 정보의 손실을 최소화 하여야 하며 색 분석을 위한 기준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한의학의 찰색을 시스템 하기 위한 실험 환경 및 조건 등에 대한 기준을 제안하고, 또한 질병에 따른 특정 부위의 색상을 살피기 위해 가장 효율적인 디지털 색 체계가 무엇인지를 다양한 실험을 통해 분석한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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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결론적으로 본 논문은 한의학 진단기기 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찰색을 위한 시스템 개발에 있어서의 실험 환경 및 조건에 대해 반드시 필요한 여러 표준화 기준을 제안하였고 찰색 시스템 개발 시 문제가 되었던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다. 추후 찰색에 있어 중요한 진단 요소인 색윤에 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행해져야 하리라 여겨진다.
  • 본 논문에서는 이 중 색상 보정을 위해 화이트 밸런스와 QP카드를 사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였고, 노출에 따른 색의 재현성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그밖에 환경 설정 및 기준은 기존에 행한 연구[2]를 기반으로 하여 실험을 통해 설정하기로 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찰색을 위한 진단 기술 개발을 위한 표준화작업을 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또한 렌즈의 경우 실내 촬영용이기에 조리개 값이 밝은 렌즈를 선택하였으며, 감도를 ISO 100으로 설정한 것은 고감도 설정시 기기 특성상 노이즈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가장 저감도로 설정을 한 것이다. 끝으로 노출에 그레이 카드를 사용한 것은 적정 노출이 매우 중요하며 입사식 노출계가 아닌 반사식 노출계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찰색을 진단 기기로 구현 시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디지털 기기에서의 색 보존과 재현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그리고 절대적인 색 기준안 설정 방법과 기타 찰색 구현에 필요한 기준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또한 이를 위한 색상 보정에 대한 효과의 입증과 색분석을 위한 디지털 색체계의 비교를 통해 찰색에 효율적인 색 체계를 제시하고자 하며 이를 실험을 통해 입증하고자 한다.
  • 본 논문에서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디지털 색체계인 RGB와 본 연구에서 찰색을 위한 디지털 색체계로 가장 적합하다고 가정한Lab를 사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여 어느 색체계가 찰색을 위해 가장 효율적인 색체계인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 본 논문에서는 찰색을 위한 색 분석의 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위한 환경 설정 등에 대해 제안하였다. 또한 색분석을 위한 디지털 색체계의 비교 분석을 행하였으며 기존의 범용적인 RGB보다는 Lab가 찰색을 위한 색 분석에 효율적이라는 것을 제시하였다.
  • 또한 현재 이와 관련된 연구 또한 진척이 크게 없는것 이 현 실정이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찰색을 진단 기기로 구현 시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디지털 기기에서의 색 보존과 재현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그리고 절대적인 색 기준안 설정 방법과 기타 찰색 구현에 필요한 기준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또한 이를 위한 색상 보정에 대한 효과의 입증과 색분석을 위한 디지털 색체계의 비교를 통해 찰색에 효율적인 색 체계를 제시하고자 하며 이를 실험을 통해 입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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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한의학의 진단법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진단 기술은 무엇인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재 한의학 진단기기 개발을 위한 노력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맥진기 등 일부 진단 방법을 위한 기기만이 구현되고 있다. 특히 한의학의 진단법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진단 기술인 망진(望 診)의 경우 현재 진단기기 개발 등을 위한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다. 망진은 환자의 상태를 눈으로 보고 진단하는 것으로 특히 찰색(察色)을 진단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삼는다[1].
한의학의 인지도 및 선호도가 높지 않은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세계적으로 웰빙 및 대체의학에 대학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에서 시장성이 큰 한의학의 인지도 및 선호도가 높지 않은 것이 현 실정이다. 이는 한의학이 진단에 있어 객관적이며 시각적인 결과를 제공해 주지 못하고 임상의의 직관에 의존한 주관적인 진단결과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재 한의학 진단기기 개발을 위한 노력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맥진기 등 일부 진단 방법을 위한 기기만이 구현되고 있다.
찰색에서 특히 중요시 하는 색은 무엇인가? 찰색은 환자의 각 장부와 관련된 안면 부위의 색을 보고 환자의 건강 및 현재 상태를 진단하는 것이다. 특히 오장과 연관된 다섯 가지 색을 중요시 하는데 간은 청색, 심장은 적색, 비장은 황색, 폐는 백색, 신장은 흑색이라는 음양오행의 법칙을 기본으로 한다[3]. 또한 관형찰색에 관한 한의학적 이론은 얼굴의 각 부위와 오장의 관계를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안면 빛을 통해서도 질병 진단을 행할 수있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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