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서는 후분양제도 도입등에 따라 공기단축이 중요관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철근콘크리트 공사에서 공기단축을 위해서는 콘크리트 타설 후 탈형시기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 거푸집 탈형을 위한 조기압축강도 특성을 비파괴 시험 중 하나인 적산온도법을 일부 적용하고 있다. 적산온도법은 온도와 재령과의 관계로 압축강도를 추정하는 방법으로, 플라우만에 의해 한중기 매스콘크리트의 구조물강도를 예측하고자 연구된 것이다. 따라서, 조기압축강도양상과는 다소 다른 결과를 보일 수 있다. 또한 적산온도법은 시멘트의 종류 그리고 배합 등에 따라 온도의 영향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실험적 연구에서는 조기강도 예측을 위해 결합재 OPC100%와 OPC80+BSC20%에 대해 W/B비를 32, 35, 38, 40%로 다양화하여, 양생환경을 온도 20도씨와 25도씨에 12, 14, 16, 18, 20, 22, 24, 36시간 동안 양생한 후 압축강도를 측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적산온도법을 적용하여 그 상관관계를 살펴보도록 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후분양제도 도입등에 따라 공기단축이 중요관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철근콘크리트 공사에서 공기단축을 위해서는 콘크리트 타설 후 탈형시기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 거푸집 탈형을 위한 조기압축강도 특성을 비파괴 시험 중 하나인 적산온도법을 일부 적용하고 있다. 적산온도법은 온도와 재령과의 관계로 압축강도를 추정하는 방법으로, 플라우만에 의해 한중기 매스콘크리트의 구조물강도를 예측하고자 연구된 것이다. 따라서, 조기압축강도양상과는 다소 다른 결과를 보일 수 있다. 또한 적산온도법은 시멘트의 종류 그리고 배합 등에 따라 온도의 영향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실험적 연구에서는 조기강도 예측을 위해 결합재 OPC100%와 OPC80+BSC20%에 대해 W/B비를 32, 35, 38, 40%로 다양화하여, 양생환경을 온도 20도씨와 25도씨에 12, 14, 16, 18, 20, 22, 24, 36시간 동안 양생한 후 압축강도를 측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적산온도법을 적용하여 그 상관관계를 살펴보도록 한다.
Recently, construction work period reduction is a very important topic of construction business circles. Because that is just big cost reduction. There is an important part of construction to decide the removal time of form. For prediction strength for removal form, P type schmidt hammer method and ...
Recently, construction work period reduction is a very important topic of construction business circles. Because that is just big cost reduction. There is an important part of construction to decide the removal time of form. For prediction strength for removal form, P type schmidt hammer method and maturity method is used that. In case early strength prediction of maturity method, that is problem. Because setting duration of concrete is not proper considering. So this experimental study is a coefficient(A) of maturity method.
Recently, construction work period reduction is a very important topic of construction business circles. Because that is just big cost reduction. There is an important part of construction to decide the removal time of form. For prediction strength for removal form, P type schmidt hammer method and maturity method is used that. In case early strength prediction of maturity method, that is problem. Because setting duration of concrete is not proper considering. So this experimental study is a coefficient(A) of maturity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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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현재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적산온도식을 적용한 결과와 콘크리트의 조기강도발현 특성상 조기온도에 가중치를 적용한 결과를 상호 비교하여, 그 상관관계 및 정확도를 살펴보도록 한다.
제안 방법
본 실험적 연구에서는 아래 표 1과 2와 같이 조기강도 예측을 위해 결합재 OPC100%와 OPC80+BSC20%에 대해 W/B비를 32, 35, 38, 40%로 다양화하여, 양생환경을 온도 20℃와 25℃에 12, 14, 16, 18, 20, 22, 24, 36시간 동안 양생한 후 압축강도를 측정하고 각 온도별 적산온도에 표준시방서 시공편에서 정하고 있는 정수 A의 값을 적용하여 압축강도와 재령별 적산온도를 구하도록 한다. 이 둘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실험적으로 구하여진 정수 A값의 범위에서 다른 정수를 사용하여 같은 작업을 반복 시행토록 하여 그 결과가 근접해지는 정수 A의 특성을 파악하도록 한다.
양생온도 20, 25℃에서 재령 12∼24hr 기간동안 2시간 간격으로 압축강도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적산온도식의 적용계수(A)에 대해 9, 10, 11을 적용하여 조기강도에서의 적산온도와 압축강도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
본 실험적 연구에서는 아래 표 1과 2와 같이 조기강도 예측을 위해 결합재 OPC100%와 OPC80+BSC20%에 대해 W/B비를 32, 35, 38, 40%로 다양화하여, 양생환경을 온도 20℃와 25℃에 12, 14, 16, 18, 20, 22, 24, 36시간 동안 양생한 후 압축강도를 측정하고 각 온도별 적산온도에 표준시방서 시공편에서 정하고 있는 정수 A의 값을 적용하여 압축강도와 재령별 적산온도를 구하도록 한다. 이 둘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실험적으로 구하여진 정수 A값의 범위에서 다른 정수를 사용하여 같은 작업을 반복 시행토록 하여 그 결과가 근접해지는 정수 A의 특성을 파악하도록 한다.
대상 데이터
사용재료는 해운대 두산위브 더 제니스 신축공사 현장에 납품되는 레미콘 공장 중 1개소에서 수급한 원재료를 사용하였으며, 그 종류 및 특징은 아래 표 2에 나타낸 바와 같다.
성능/효과
1) 적용계수(A)의 상수 9, 10, 11은 모두 높은 일치성은 나타내었으나, 재령 24시간 이전까지는 양생온도가 높은 경우의 적산온도별 압축강도가 모두 낮게 나타나, 조기강도에서 기존 적용계수를 그대로 적용하여 구조물 탈형강도를 예측하는 것은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조기강도에서 일치성을 확보하기 위한 계수는 1차 방정식(y=ax+b)에서 상수 a는 낮추고, b를 높이는 데 유효한 계수를 산정해야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위 그림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양생온도 20, 25℃에서 재령 12∼24hr 기간동안 2시간 간격으로 압축강도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적산온도식의 적용계수(A)에 대해 9, 10, 11을 적용하여 조기강도에서의 적산온도와 압축강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현재국내에서 주로 적용하고 있는 A계수 10을 적용한 경우도 상당히 높은 일치성을 보이고 있다.
후속연구
3) 본 실험적 연구의 결과만으로는 조기강도에서의 안정적인 일치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적산온도식을 제안하는 것은 무리가 따르며, 이는 추가적인 연구와 고찰을 제안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24시간 이내에서는 고온에서 양생된 경우가 저온에서 양생된 경우보다 다소 낮은 압축강도를 보이고 있으며 강도증진율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서두에 제안한 조기강도 영역에서는 기존 적용계수와 다른 상수를 적용해야 한다는 것은 증명이 되었으나, 본 실험적 연구의 결과만으로는 좀 더 일치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계수 혹은 적산온도식을 제안하는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추가적인 연구와 고찰을 통해 제안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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