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이와 관련한 평가 규격으로는 제품에 대한 JIS 규격이 있지만 국내에는 관련규격이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Mock-up을 이용한 실물 평가를 실시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무기질 도료를 대상으로 실내 환경조절능력 중 조습능력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실내환경개선의 가능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건축자재의 조습성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목적으로 모든 조건이 동일한 Mock-up 시험체를 시공하여 실제 주거 공간(거실)과 동일한 조건에서의 무기질도료의 조습성능을 평가하였다.
- 4차 실험은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디지털 가습기를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강제 가습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각 실은 급격한 습도 변화가 일어났으며 그 상태에서 대상 제품의 조습성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2차 실험은 1차 실험 중 외부의 영향으로 대상 시험실 내부의 상대습도가 지나치게 높아진 점을 감안하여 4일간 환기를 실시하고 시험실 내부의 상대습도를 적정수준까지 낮춘 후 5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 24일간 실시하였다.
- •3차 실험은 장마기간 동안의 알파 바이오 세라믹의 조습성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6월 8일부터 6월 31일까지 23일간 실시하였다.
- •4차 실험은 급격한 습도변화가 일어나는 환경에서의 조습성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8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2일간 실시하였다.
- 1차 실험에서는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14일 동안 1시간 간격으로 각 실의 상대습도 변화를 측정하였다.
- 측정은 2가지 상태에서 4단계에 걸쳐 진행되었다. 1차적으로는 실내의 습도 변화를 측정하여 자연적인 상태에서의 조습 성능을 평가하고자 하였고, 2차적으로는 인위적으로 가습하여 이에 대한 조습 성능을 평가하였다.
- 2차 실험에서는 구조체를 건조시켜 수분의 방출을 줄이고자 창호를 개방하여 5일간 전면 환기를 실시한 후, 5월 8일부터 6월 4일까지 28일 동안 1시간 간격으로 각 실의 상대습도 변화를 측정하였다.
- 3차 실험은 장마기간 동안의 조습성능을 파악하기 위하여 6월 8일부터 6월 31일까지 23일간 실시되었으며, 이번 실험도 역시 측정 전 실내의 습도를 줄여보고자 3일간 환기를 실시하였다.
- 4차 실험은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디지털 가습기를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강제 가습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각 실은 급격한 습도 변화가 일어났으며 그 상태에서 대상 제품의 조습성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 실험은 4월 20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4단계에 걸쳐 실시하였다. 대상 제품의 조습효과에 대한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 측정이 이루어지는 각 실의 모든 조건을 동일하게 설정하고 유지하며 실험을 진행하였다.
- 두 실의 모든 조건을 동일하게 유지하고 최대한 실제 주거 형태(거실)와 유사하게 만들기 위해 공동주택에 일반적으로 시공되는 접착식 온돌마루제품을 각 시험실에 설치하고, 콘크리트면 노출을 위해 벽 및 천장재의 마감은 하지 않은 비교 시험실(A)과 벽지 대신 연구 대상 제품이 도포된 시험실(B)로 구분하였다.
- 시험체는 위 조건을 기본으로 하여 비교 실험이 가능하도록 2개의 방이 같은 향으로 되어있는 단층구조로 축조되었다. 또한 전면부에 실내 온도 및 습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사가 동일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방해물을 통제하였다.
- 또한 측정 시 측정자에 출입에 의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측정구를 설치하여 외부에서 측정결과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 또한, 100분 동안의 강제 가습 후, 고습도 상태에서의 시간에 따른 상대습도 변화를 알아보고자 강제 가습 종료 후, 각 실의 상대습도를 5분 간격으로 총 1000분 동안 측정하였다.
- 51L로 각 실에 동일하게 사용되었다. 본 실험에서는 급격한 습도 변화에 따른 각 실의 내부의 습도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고자 앞의 실험들과는 달리 5분 간격으로 측정을 실시하였다. 또한 강제 가습을 실시하는 동안, 두 시험실의 온도 차이는 1℃미만으로 유지하였다.
- 시험체는 시험을 목적으로 구축되는 것이므로 외부에 특별한 마감을 하지 않아, 외부 환경의 변화에 대비하여 시험체와 적당한 간격을 두고 보호 천막을 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인 무기질도료는 천연옥을 주성분으로 은과 기능성 세라믹 성분이 융합된 실내 마감재로서 콘크리트, 석고보드, 합판 등의 상부에 도포되어 벽지와 같은 마감효과를 가지면서 실내 환경을 조절하는 기능성 제품이다.
-
○ 벽 및 천장 공사 : 천장은 석고보드 공사 후 벽과 동일한 자재 시공
시험체는 위 조건을 기본으로 하여 비교 실험이 가능하도록 2개의 방이 같은 향으로 되어있는 단층구조로 축조되었다
. 또한 전면부에 실내 온도 및 습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사가 동일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방해물을 통제하였다. - 실험은 4월 20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4단계에 걸쳐 실시하였다. 대상 제품의 조습효과에 대한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 측정이 이루어지는 각 실의 모든 조건을 동일하게 설정하고 유지하며 실험을 진행하였다.
성능/효과
- 100분간의 시험실의 습도 변화를 살펴보면, 대상 제품이 시공된 실의 평균상대습도는 63.4%, 비교 시험실의 경우는 82.0%로 측정되어 대상 제품이 시공된 실이 일반 시험실보다 평균적으로 18.7%가 낮게 나타났다.
- 1차 실험 결과, 각 시험실의 습도는 거의 유사한 변화 추이를 보였으나, 전체적으로 대상 제품이 시공된 실(측정기간 동안의 평균 상대습도 74.0%)이 비교 시험실(측정기간 동안의 평균 상대습도 82.2%)에 비해 평균적으로 8.2%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의 평균 상대습도 32.
- 강제 가습을 통해 실내습도를 인위적으로 높인 4차실험에서는 대상제품이 시공된 실의 상대습도가 완만한 변동을 보인 반면 비교시험실의 상대습도는 급격한 변동으로 보여 최대 24%의 상대습도 차이가 발생하였다. 2가지 상태에서의 4단계에 걸친 실험을 통해 연구대상 무기질 도료의 흡습성능은 일정부분 확인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번 연구에서는 현실적으로 실내공간을 저습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기능성자재의 방습성능에 대한 실험을 할 수가 없었다.
- 2차 실험 결과, 대상 제품이 시공된 실의 평균 상대습도는 75.3%로 비교시험실(평균 상대습도 84.1%)보다 약 8.8%가 낮게 나타났다.
- 3차 실험 결과, 장마철의 외부의 고습도 상태에서 각 실의 평균 습도는 대상제품이 시공된 실이 85.1%, 비교 시험실이 89.2%로 측정되어 대상 제품이 시공된 시험실이 일반 시험실보다 평균 4.1% 낮게 나타났다.
- 강제 가습 초기(40분 경과)에 비교 시험실의 상대습도는 평균적으로 분당 0.8%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대습도가 85%가 되는 시점에서 증가율이 점차 저하되어 분당 0.2%로 나타났다. 반면, 대상 제품이 시공된 시험실의 경우, 분당 0.
- 강제 가습 후 각 실의 상대습도는 분당 0.01%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강제 가습 후 각 실의 습도가 안정화된 이후에는 전체적으로 비슷한 추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8%가 낮은 상대습도를 나타냈다. 강제 가습을 통해 실내습도를 인위적으로 높인 4차실험에서는 대상제품이 시공된 실의 상대습도가 완만한 변동을 보인 반면 비교시험실의 상대습도는 급격한 변동으로 보여 최대 24%의 상대습도 차이가 발생하였다. 2가지 상태에서의 4단계에 걸친 실험을 통해 연구대상 무기질 도료의 흡습성능은 일정부분 확인할 수가 있었다.
- 내부의 급격한 수분 증가에 따라 비교 시험실은 초기부터 급격하게 습도가 증가하여 이후 서서히 안정화되었지만, 대상 제품이 시공된 실의 경우 초기부터 외부와 큰 습도차이를 보이지 않다가 완만히 증가하여 안정화되었다. 또한 가습 후 충분한 시간의 경과 후에도, 대상 제품이 시공된 실의 습도는 외기의 습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일반 시험실보다는 낮은 습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실험에서는 각 시험실의 습도 변화를 측정한 것과 동일한 시기 동안의(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14일간, 5월 8일부터 6월 4일까지의 28일간) 실내 온도 측정 결과를 통해 각 시험실의 온도차는 ±1℃ 이하로 거의 일정하게 유지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실험 결과 자연적 조건에서 각 실은 서로 비슷한 습도 변화 추이를 보이지만 항상 대상제품이 시공된 실이 비교시험실에 비해 4.1～8.8%가 낮은 상대습도를 나타냈다. 강제 가습을 통해 실내습도를 인위적으로 높인 4차실험에서는 대상제품이 시공된 실의 상대습도가 완만한 변동을 보인 반면 비교시험실의 상대습도는 급격한 변동으로 보여 최대 24%의 상대습도 차이가 발생하였다.
- 실험결과, 대상 제품이 시공된 실의 평균상대 습도는 67.2%, 일반 시험실의 경우는 80.72%로 측정되어 대상 제품이 시공된 실이 일반 시험실의 습도보다 평균 13.7%가 낮게 나타났다.
- 환기로 인하여 두 시험실의 온도가 2～3℃이상 의 큰 온도차로 비교 시험실이 대상 제품이 시공된 시험실보다 상대습도가 5～6%정도 낮게 나타났으나, 각 실이 온도차 없이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기 시작한 6월 18일을 기점으로 대상 제품이 시공된 실의 상대습도가 점차적으로 낮아지기 시작하여 19일 이후부터 일반 시험실에 비하여 4～5%까지 낮게 측정되었다.
후속연구
- 하지만 이들 제품 대부분은 실제 적용된 환경에서의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어서 소비자들에 혼란을 주고 있으며, 해당 제품을 무비판적으로 실내공간에 적용하는 것은 여러 문제를 유발시킬 소지가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객관적인 실험 및 검증을 통해 보다 정확한 성능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 하지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번 연구에서는 현실적으로 실내공간을 저습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기능성자재의 방습성능에 대한 실험을 할 수가 없었다. 추후 이에 대한 보완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보다 객관적인 조습자재의 평가자료가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