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논문] HVDC 해저케이블 고장점 추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ault Location of HVDC Submarine Cables 원문보기

대한전기학회 2009년도 제40회 하계학술대회, 2009 July 14, 2009년, pp.369 - 370  

정채균 (한전 전력연구원) ,  박준우 (한전 전력연구원) ,  문경희 (한전 전력연구원) ,  양병모 (한전 전력연구원) ,  강지원 (한전 전력연구원) ,  김종채 (한국전력공사)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paper describes the fault location method for HVDC submarine cables. Most conventional fault location methods can be applied in off-line. However, in this paper, on-line fault location algorithm is proposed using multi-scale correlating of wavelet coefficient and travelling wave. The propagatio...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SWT(Stationary Wavelet Transform)와 진행파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속하게 고장점을 탐지할 수 있는 기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제주-해남간 실계통 선로에 대한 TDR 시험을 통해 해저케이블의 진행파 전파속도(Propagation Velocity)를 측정하여 이를 고장점 추정 알고리즘에 적용하였다.
  • 본 논문에서는 제주-해남간 해저케이블의 실계통 TDR 시험을 통해 정확한 전파속도를 실측하였으며, Noise Cancellation Technique를 바탕으로 해저 케이블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온라인 고장점 추정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본 논문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설 설정

  • 본 논문에서는 #1 Pole을 대상으로 TDR 실증시험을 실시하였고, EMTP/ATP 모델링을 통해 본 논문에서 제시한 고장점 추정 알고리즘을 테스트 하였다. 고장해석을 위해 각각 전원단으로부터 4km, 20km, 40km, 60km, 80km, 100km 지점에서 도체-시스간에 1선 지락고장이 발생하는 것으로 가정하였으며, 신호는 1[㎲]간격으로 Sampling 된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머레이 루프법의 단점은 무엇인가? 현재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고장점 탐지 방법은 휘스톤 브리지의 원리를 이용한 머레이 루프(Murray Loop) 방법과 진행파의 원리를 이용한 TDR(Time Domain Reflectrometer) 방법이 있다. 그러나 머레이 루프법은 최소 1상의 건전상이 존재하여야 하며, 고장 저항이 높을 경우 귀로 전류가 작어서 검류계가 정확하지 않거나, 측정오차가 커지는 단점이 있으며, TDR 방법은 폭이 넓은 펄스를 단거리 케이블에 적용할 경우 정확한 고장점 추정이 어려울 수 있으며, 폭이 너무 짧으면 실제고장점이 아닌 분기점에서도 반사파가 발생하여 파형분석이 다소 어려워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ARM(Arc Reflection Method)을 이용하는 방법, Pin pointing법, Searching Coil법 등의 다양한 방법 등이 고장점 탐지를 위해 적용되고 있으나, 이 모든 방법은 오프라인에서 수행되는 것으로 고장 발생 후 선로를 완전히 계통에서 분리한 후 적용되며, 고장점 탐지에 비교적 긴 시간이 소요될 뿐 아니라 측정자의 숙련도 또한 측정오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실제 적용에 많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제주-해남간 해저케이블의 실계통 TDR 시험을 통해 정확한 전파속도를 실측하였으며, Noise Cancellation Technique를 바탕으로 해저 케이블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온라인 고장점 추정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는데, 본 연구의 결과는 무엇인가? 1) TDR 시험결과 제주-해남간 해저케이블의 전파속도와 유전율은 137.2[m/㎲], 4.78로 기존의 이론값과는 차이를 보였으나, 반도전층을 고려한 해석에서는 실측값과 이론값이 거의 일치하였다. 2) Noise Cancellation Technique과 장거리 해저케이블의 특성을 고려해 진행파의 양단정보를 이용한 고장점 추정 알고리즘을 제시하였으며, 웨이브렛 1단계 Detail 신호인 D1에 포함된 상당한 노이지는 Noise Cancellation Technique를 통해 효과적으로 제거된다. 3) 본 논문에서 제시한 온라인 해저케이블 고장점 추정 알고리즘을 적용한 결과 최대 계산 오차가 0.13[%]로 매우 정확하게 계산되었으며, 고장신호의 크기, 효과적인 노이지 제거과정, 실측에 의한 전파속도 적용을 통해 알고리즘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었다.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고장점 탐지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가? 현재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고장점 탐지 방법은 휘스톤 브리지의 원리를 이용한 머레이 루프(Murray Loop) 방법과 진행파의 원리를 이용한 TDR(Time Domain Reflectrometer) 방법이 있다. 그러나 머레이 루프법은 최소 1상의 건전상이 존재하여야 하며, 고장 저항이 높을 경우 귀로 전류가 작어서 검류계가 정확하지 않거나, 측정오차가 커지는 단점이 있으며, TDR 방법은 폭이 넓은 펄스를 단거리 케이블에 적용할 경우 정확한 고장점 추정이 어려울 수 있으며, 폭이 너무 짧으면 실제고장점이 아닌 분기점에서도 반사파가 발생하여 파형분석이 다소 어려워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