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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2011 May 27, 2011년, pp.622 - 625
원재웅 (관동대학교 음악학부) , 조태선 (청운대학교 실용음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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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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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대중음악이 장르의 홍수에 빠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유는? | 21세기의 대중음악은 장르의 홍수에 빠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문가들도 구분하기 힘들만큼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장르교배의 실험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가 가지고 있는 보편성과 아티스트 개인의 개성, 그리고 테크놀로지의 발달이 만나는 접점에서 항상 새로운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 대중음악의 장르이다. | |
1960년대 한국의 대중음악이 크게 발전한 배경은? | 1960년대 한국의 대중음악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구음악의 유입과 음악 감상실의 유행, 방송국 개국 등의 많은 환경적 변화를 통하여 크게 발전하였다. 1960년대 초반에는 서양식 유행가와 일본식 유행가라는 2가지 장르의 가요가 인기를 끌었고, 1960년대 후반에는 로큰롤, 록, 소울, 포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고르게 성장했다. | |
최근 팝음악은 무엇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가? | 최근에 팝음악은 리듬 앤 블루스를 중심으로 소울에서 힙합에 이르기까지 흑인음악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한국 대중음악계도 예외는 아니어서 소울 알앤비 힙합 등의 장르음악이 10년 이상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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