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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에 반응하는 LED 라이트아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LED Light Art Reacts to Sound 원문보기

한국HCI학회 2009년도 학술대회, 2009 Feb. 09, 2009년, pp.1145 - 1149  

한정화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 ,  김형기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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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년대에는 키네틱아트와 함께, 네온, 형광등 등을 이용한 라이트아트가 등장했다. 빛과 공간예술(light and space art)도 더불어 함께 등장했다. 키네틱아트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는 라이트아트가 예술의 전자화 경향을 보여주고 움직임을 중시하고 있다면, 빛과 공간예술은 좀 더 심리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움직임 그 자체보다는 현상적 경험을 중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라이트아트는 시각적인 유희성으로 끝날 수 있는 반면, 빛과 공간예술은 유희성과 함께 빛과 공간을 시각으로 경험하며 많은 심리 변화를 느끼게 해준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라이트아트의 단점을 보완한 본인의 작품을 바탕으로 LED 의 색 변화가 사람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과 사운드를 이용한 LED 컨트롤 방법을 연구하였다. 자칫 라이트아트에서 느껴질 수 있는 기계적 느낌과 차가운 느낌을 염두 하여 관객이 자신으로 인해 변화하는 빛을 시각으로 경험하여 작품과 하나됨을 느끼게 하는 것이 본 작업의 목적이며, 그러한 본인의 작품을 기반으로 관객이 생성하는 사운드와 함께 이루어지는 상호작용적 요소와 색채심리를 접목시킴으로써 사람의 감성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그 결과 기존의 빛과 공간예술의 개념에 상호작용적 요소를 접목하여 관객의 심리에 영향을 주는 미디어 아트의 또 다른 형태를 제시하였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In the 1960s, light art using neon or fluorescent lamp, etc and 'light and space art' appeared with kinetic art. Light art that is an extension of kinetic art tends to be digitalized art and focus on movement, while light and space art emphasizes psychological side and focuses more on phenomenal exp...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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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논문에 바탕이 되는 작품은 이러한 라이트아트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단순히 보고 신기해 하는 기존의 미디어 작품들과는 달리 느끼고 생각하고 심리적 안정을 주는 것에 중점을 둔 연구에서 시작되었다. 라이트아트와 빛과 공간예술, 상호작용을 이용한 라이트아트의 사례연구를 통하여 자칫 차갑게 다가올 수 있는 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면을 검증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 반면 빛과 공간예술은 공간에서 느껴지는 현상적 경험을 중시하기에 사람으로 하여금 라이트아트와는 다른 무언가를 느끼게 된다. 본 논문에 바탕이 되는 작품은 이러한 라이트아트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단순히 보고 신기해 하는 기존의 미디어 작품들과는 달리 느끼고 생각하고 심리적 안정을 주는 것에 중점을 둔 연구에서 시작되었다. 라이트아트와 빛과 공간예술, 상호작용을 이용한 라이트아트의 사례연구를 통하여 자칫 차갑게 다가올 수 있는 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면을 검증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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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MAX/msp이란 무엇인가? Arduino는 예술가, 디자이너, 취미가들을 포함해 서로 반응하는 물체와 환경을 만드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MAX/msp는 일종의 그래픽 인터페이스 프로그래밍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타이핑해서 하는 방식이 아니고 그래픽의 인터페이스들끼리 선을 연결하여 마치 순서도를 작성하듯 작업을 하는 실시간 프로그래밍 툴이다. 이 작품은 4가닥의 LED Flex Rope를 사용하였는데, 4가닥의 하나로 선으로 합쳐서 하나의 컨트롤러로 한꺼번에 컨트롤 하도록 제작하였다.
색채 심리에 대한 다수의 공통된 실험결과로 빨강, 노랑, 녹색, 파랑 ,보라, 분홍은 일반적으로 어떤 심리를 의미하는가? 하지만 다수의 공통된 실험결과는 현재 자료화 되어있다. 빨강은 행동을 충동시키고 노랑은 발랄함과 동시에 용기를, 녹색은 편안하고 안락한 감정을 느끼게 하고 파랑은 시원함과 재생의 힘이 있다. 보라는 치유의 힘이 있고 분홍은 행복에너지를 치솟게 한다는 것이 일반적 색채심리이다.
미디어 아트의 취약점은 무엇인가? 1960 년대에 등장한 키네틱아트와 라이트아트는 기존의 미술작품들과는 달리 차가운 느낌을 주는 것이 대부분이다. 기계와 전기의 발달로 함께 발전되고 있는 미디어 아트의 취약점 중의 하나는 따뜻함의 결여이다. 미디어 아트의 등장은 새로움과 신선함을 주었지만 그것은 오래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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