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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우리는 Augmented Reality와 인터렉티브 스토리텔링 방법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흥미도에 따라 다르게 진행되는 인터렉티브 디지털 스토리텔링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스토리를 진행하는 도중 흥미도 마커를 사용하여 진행될 스토리를 선택하고 이를 통해 스토리를 분기하였다, 흥미도는 웃음, 울음, 의문, 보통 등의 4가지를 사용하여 육면체의 각 면에 흥미도를 나타내는 마커를 부착하였다. 그리고 멀티터치 스크린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각 장면에서 필요한 인터렉션을 수행하게 하였다. 이와 같은 인터렉션을 통해 실제 시나 리오의 진행 과정에 필요한 요소들을 미니게임과 같은 형식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하여 사용자의 흥미도를 보다 높일 수 있었다.
- 세 번째의 선 추적하기는 나무십자가에 묶여있는 허수아비를 풀어주기 위해 밧줄에 묶인 선을 따라가면 허수아비를 풀어주게 하였다. 그리고 방향 입력하기는 사자를 구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 먼저 이동 경로 설정은 도로시가 갈 수 있는 방향을 3곳 정한 후, 사용자가 도로시를 그 위치에 터치패드를 사용하여 이동시키면 도로시는 사용자의 입력에 따라 움직이고, 도착한 위치에 따라 다른 스토리로 진행하게 하였다. 두 번째의 반전된 영상을 원래대로 복구 하기는 양철 나무꾼을 구하는 장면에서 녹이 슨 나무꾼을 구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세 번째의 선 추적하기는 나무십자가에 묶여있는 허수아비를 풀어주기 위해 밧줄에 묶인 선을 따라가면 허수아비를 풀어주게 하였다.
- 먼저 이동 경로 설정은 도로시가 갈 수 있는 방향을 3곳 정한 후, 사용자가 도로시를 그 위치에 터치패드를 사용하여 이동시키면 도로시는 사용자의 입력에 따라 움직이고, 도착한 위치에 따라 다른 스토리로 진행하게 하였다. 두 번째의 반전된 영상을 원래대로 복구 하기는 양철 나무꾼을 구하는 장면에서 녹이 슨 나무꾼을 구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 두 번째의 반전된 영상을 원래대로 복구 하기는 양철 나무꾼을 구하는 장면에서 녹이 슨 나무꾼을 구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세 번째의 선 추적하기는 나무십자가에 묶여있는 허수아비를 풀어주기 위해 밧줄에 묶인 선을 따라가면 허수아비를 풀어주게 하였다. 그리고 방향 입력하기는 사자를 구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 이에 우리는 사용자에게 이야기의 진행에 따른 사용자의 흥미도를 마커기반 시스템으로 파악하고 각 상태에 따라 이야기의 흐름을 다르게 흘러가게 하였다. 스토리를 진행하는 도중 흥미도 마커를 사용하여 진행될 스토리를 선택하고 이를 통해 스토리를 분기하였다, 흥미도는 웃음, 울음, 의문, 보통 등의 4가지를 사용하여 육면체의 각 면에 흥미도를 나타내는 마커를 부착하였다. 그리고 멀티터치 스크린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각 장면에서 필요한 인터렉션을 수행하게 하였다.
- 이는 촬영한 영상을 통해 경험을 공유하기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스토리의 진행을 위한 기본 액션을 만들어 두고, 각 액션과 관련된 비디오를 촬영한 후, 해당 액션이 발생한 경우 촬영한 비디오를 보여 주는 방법을 통해 직접 스토리를 이야기 하지 않고 보여줄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이 방법은 촬영한 영상을 단순히 보여주기만 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인터렉션이 부족하다.
- Billinghurst 등은 증강현실과 핸드핼드디스플레이(HHD) 장치를 사용하여 The magicbook 이라는 이름의 디지털 스토리텔링 방법을 제시하였다[2]. 실제 페이지에는 그려지지 않은 그림을 HHD를 통해 보고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쉽게 인터렉션 할 수 있게 하여 가상 물체를 보다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이 방법은 스토리의 진행을 일반적인 책과 같이 선형으로 스토리를 진행하였다.
- 실험은 HMD앞에 카메라를 부착하고 HMD를 착용한 후 수행하였다. 그림 3은 실제 실험 환경을 보여준다.
- 우리는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각 장면에 따라 흥미도를 마커를 통해 선택하면 해당 마커에 따라 다른 장면으로 바꿔 가며 이야기를 진행하였고 멀티 터치스크린을 사용하여 각 장면에서 미니게임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보다 재미있게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다.
- 우리는 실험을 위해서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를 기반으로 마커가 부착된 동화책을 제작하였다. 동화책은 4페이지로 구성되어 있고, 그림 1과 같은 스토리 진행을 따른다.
- 그리고 각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매번 흥미도 마커로 시나리오를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이를 위해 현재 흥미도를 표현할 수 있는 육면체의 마커를 제작하였다. 흥미도는 웃음, 울음, 의문, 보통 등의 4가지이고, 해당 마커를 선택하면, 본 논문에서 선택한 이야기인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는 허수아비를 먼저 만날 수도 있고, 양철 나무꾼을 먼저 만날 수도 있다.
- 최근 HMD(Head Mounted Display)와 같은 디스플레이 장치의 성능 개선으로 보다 효과적인 디스플레이가 가능해 짐에 따라 보다 사실적이고 인터렉티브한 디지털스토리텔링이 가능해졌다. 이에 우리는 사용자에게 이야기의 진행에 따른 사용자의 흥미도를 마커기반 시스템으로 파악하고 각 상태에 따라 이야기의 흐름을 다르게 흘러가게 하였다. 스토리를 진행하는 도중 흥미도 마커를 사용하여 진행될 스토리를 선택하고 이를 통해 스토리를 분기하였다, 흥미도는 웃음, 울음, 의문, 보통 등의 4가지를 사용하여 육면체의 각 면에 흥미도를 나타내는 마커를 부착하였다.
- Zhou 등은 증강현실과 tangible cube를 사용한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제시하였다[4]. 접을 수 있는 큐브를 사용하여 인터렉티브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주었고, 쥬만지 보드게임을 통해 직접 조작하고 진행하는 스토리텔링에 대해서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는 흥미도에 상관없이 조작을 하는 방법에 따라 진행된다.
이론/모형
- 실제 카메라와 가상공간의 카메라의 위치와 좌표를 계산하기 위해 마커 기반 트래킹 방법을 제공하는 ARToolKit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였다[5].
성능/효과
- 그리고 멀티터치 스크린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각 장면에서 필요한 인터렉션을 수행하게 하였다. 이와 같은 인터렉션을 통해 실제 시나 리오의 진행 과정에 필요한 요소들을 미니게임과 같은 형식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하여 사용자의 흥미도를 보다 높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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