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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화재소방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2011 Nov. 10, 2011년, pp.277 - 281
이윤하 (경북대학교 건축.토목공학부) , 이호영 (대구보건대학 소방안전관리과) , 최준호 (경북대학교 건축.토목공학부) , 홍원화 (경북대학교 건축.토목공학부)
장애학생들이 생활하는 특수학교의 경우 화재 발생빈도는 낮지만, 장애인은 초기 대응능력과 피난능력이 현저히 부족하므로 화재 발생 시 막대한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장애인의 안전한 피난을 위해서는 초기 소화설비와 피난에 필요한 경보설비, 피난설비의 설치 및 운영 그리고 피난보조자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기 때문에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하여 소방시설의 설치 및 운영, 피난보조자의 화재안전의식에 대해 조사하였다. 그 결과 Fail-safe 원칙에 따라 2방향 이상의 피난이 가능해야 하지만 6개교 중 5개교가 평상시 안전을 이유로 비상구에 자물쇠를 채워 통행이 불가능하였고, 특수학교 교사들 중 피난시 교사들의 역할분담에 대해 54.2%가 모르고 있었으며, 피난보조자에 대해서도 64.5%가 모른다고 답하였다. 또한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실제 사용해 본적 있는 교사는 각각 32.2%, 7.9%로 조사되어 화재발생시 초기소화를 담당해야 하는 교사들의 소화설비의 사용 경험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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