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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열전달 수치해석을 통한 지표화 방화선 구축 폭 산정
Estimation of Surface Firebreak through Mathematical Method for Radiative Heat Transfer 원문보기

한국화재소방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회 자료집, 2010 Oct. 28, 2010년, pp.144 - 147  

김동현 (국립산림과학원) ,  이명보 (국립산림과학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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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선 구축 작업은 산불확산이 진행되고 있는 화선으로부터 확산진행방향의 연소물질을 제거하여 화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대표적인 간접진화 방법이다. 하지만 방화선 구축 폭에 대한 기준은 산불진화 경험을 통해 약 0.5~1.5m폭으로 작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열전달 수치해석 및 실험 등을 통해 아직 구명된 바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나무 낙엽층을 대상으로 풍속 0~5m/s, 경사 $0{\sim}50^{\circ}$의 조건에 대해 복사열전달 수치해석을 이용하여 방화선 구축 폭을 산정하였다. 그 결과, 복사열유속에 의한 낙엽의 발화가 발생하지 않는 거리는 각 조건별 평균화염높이에 대해서는 0.35~0.65m, 최대화염높이에 대해서는 0.75~1.05m로 산정되었다. 따라서 안전율을 고려한 적정 방화선 구축 폭은 최대화염높이를 적용한 1.05m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실험 및 현장사례조사를 통한 적정 방화선 구축 폭에 대한 비교분석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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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먼저 선행 연구로서 소나무림 낙엽층 연료를 대상으로 화염의 복사열전달에 의한 수치해석을 통한 방화선 구축 폭 산정 방법을 제시하고 각 조건별 방화선 구축 폭을 산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강풍에 의한 비화물질 이동으로 인한 화염확산은 고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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