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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차원에 관한 연구
A Study of Emotion Dimension 원문보기

한국방송공학회 2013년도 하계학술대회, 2013 June 26, 2013년, pp.163 - 164  

한의환 (숭실대학교 대학원) ,  서보국 (숭실대학교 대학원) ,  차형태 (숭실대학교 대학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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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감성공학에 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 감성공학과 관련된 연구는 사람의 감정 상태를 표현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감정 상태를 표현하는 방법으론 1980년대 Russel이 제안한 Circumplex 모델[1]이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도 여러 논문[3-6]에서 이 모델을 이용하여 감정 상태를 나타낸다. 하지만 이 모델의 경우에는 사람의 감정상태를 감정차원 평면위에 하나의 점(평균, 분산)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실제 생체신호와의 연관성, 언어 및 문화 차이에 의한 다양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척도 대비 분산의 크기 값을 판단하여 하나의 점이 아닌 다수개의 점으로 나타내는 방법을 제시한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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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각 감정에 대해서 척도 대비 분산의 크기를 판단하여 다수개의 점으로 나타내는 방법을 제시한다.
  •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감정 차원모델을 보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얻기 위하여 실제 설문을 시행하였으며, 설문 주제는 기존의 감정 차원축을 뜻하는 각성(Arousal)과 기쁨(Valance)에 대해서 리커트 5점 척도를 이용하였다.
  •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차원 모델을 보완하기 위하여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기존의 차원 모델에서 하나의 점으로 표시하는 경우에는 실제 생체신호, 열굴 표정 등 외부 데이터와의 연관성에 관한연구나, 감정의 이중성에 관한연구, 문화, 언어 등에 생기는 차이점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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