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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관 연구를 위한 장소기억 개념 고찰 원문보기

한국조경학회 2013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2013 Mar. 25, 2013년, pp.69 - 71  

박재민 (서울대학교 대학원 협동과정 조경학 전공) ,  성종상 (서울대학교 대학원 환경조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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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조경분야에서는 그 동안 주로 물리적 흔적을 읽고, 이를 재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본 연구에서는 물리적 흔적보다는 인간이라는 주체의 기억을 주목하였다. 주체의 기억은 주로 역사학과 인지과학 분야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다.
  • 하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 정의나 구분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새로운 고민과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여러 분야에서 등장하고 있는 장소기억 관련 기작을 살피고, 이에 기초하여 장소기억을 정의하였다.
  • 그리고 기념물은 기억을 재구조화하며 일부 왜곡시키기도 할 수 있음을 지적하였다. 인문지리학에서의 캐시의 연구와 관련되며, 장소기억은 기존 해석학적 경관 연구에서 더 나아가 계보학, 구조주의와 구조화이론 등에 기초하여 두텁고 다층적으로 지층화 된 의미 구조를 읽어내고자 하였다. 특히 한 장소를 중심으로 둘러싸고 일어나는 다양한 기억의 경합, 기억의 정치를 장소기억이란 렌즈를 이용하여 읽어내고자 하였다.
  • 인문지리학에서의 캐시의 연구와 관련되며, 장소기억은 기존 해석학적 경관 연구에서 더 나아가 계보학, 구조주의와 구조화이론 등에 기초하여 두텁고 다층적으로 지층화 된 의미 구조를 읽어내고자 하였다. 특히 한 장소를 중심으로 둘러싸고 일어나는 다양한 기억의 경합, 기억의 정치를 장소기억이란 렌즈를 이용하여 읽어내고자 하였다. 이러한 시각은 가시적 표상과 의미 이면에 담겨진 기억의 경합, 선택과 왜곡 과정 등을 구조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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