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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현재 한국형 창조경제로 나아가는 전환기적(paradigm transition) 시점에서, 융합형 인재를 통해 국가적인 지식을 형성하고 신산업을 창출하는 문제는 대단히 중요하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창조경제 관점에서 융합인재와 관련된 정책 현황 및 교육 사례를 분석함으로, 정부･대학･산업･지역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융합인재양성･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융합인재의 필수 요소로 ‘융합적 소양’과 ‘창의성’을 도출하고, 융합형 인재상에 관한 이론들을 고찰하여 한국의 현실에 적합한 융합형 인재상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 나아가 국내의 대표적인 ‘거시적’･‘미시적’ 융합교육 사례를 분석함으로, 한국형 융합교육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 다음으로 국내 융합 R&D 및 인재양성 정책 동향을 분석함으로 향후 창조적인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환경을 점검하였다.
- 둘째로 융합의 학제성에 있어 ‘거시적’, ‘미시적’ 융합 모두를 고려하였을 뿐만 아니라, 융합인재의 양성 및 활용 측면에서 ‘수요’와 ‘공급’을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 융합 및 융합인재양성 정책들은 사실 수년 전부터 이미 존재하여 계속적으로 시행되어 왔으나, 사실상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되었다고 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기존 융합관련 정책들의 문제점을 도출, 향후 바람직한 창의융합인재 정책과제를 제안하고자 하였다.
- 이를 위해 먼저 융합인재의 필수 요소로 ‘융합적 소양’과 ‘창의성’을 도출하고, 융합형 인재상에 관한 이론들을 고찰하여 한국의 현실에 적합한 융합형 인재상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 즉 ‘거시적’ 융합과 ‘미시적’ 융합에 따라 나타나는 차이점을 고려하여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분석, 이에 따른 향후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 즉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은 연구중심대학답게 차세대 신성장동력의 핵심이 될 융합기술의 개발에 몰두하는 동시에 융합기술 전문 고급인력을 양성함으로, 지역 R&D 발전과 국가 경쟁력에 기여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한다.
- 첫째로 창조경제 시대에서 융합형 인재상의 핵심을 ‘융합능력’과 ‘창의성’으로 정의하고, 이를 위한 이론적･실무적 연구를 통해 향후 바람직한 융합교육의 방향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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