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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성장모형을 활용한 중소기업 R&D 기획 지원 효과 분석 원문보기

한국기술혁신학회 2015년도 춘계 학술대회 논문집, 2015 May 28, 2015년, pp.364 - 379  

서주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성태응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김유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전승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기술연합대학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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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앞서 언급된 바와 같이 비정규성을 가진 집단의 동질성은 Mann Whitney U-test로 검겅 가능하지만, 순위로 검정된 만큼 차이(효과)에 대한 해석이 어려운 점이 있다. 그래서 본 연구는 잠재성장모형 분석을 활용해서 집단간 예상 매출 추정 모형을 도출하고 그 차이를 통해 사업의 효과를 도출하고자 했다. 먼저 적절한 잠재성장모형을 선정하기 위해서 <그림 1>에서 설명한 6가지 모형에 대한 모형 적합성을 검정했고 그 결과가 <표 7>에 제시되어 있다.
  • 물론 서베이를 바탕으로 반복 측정은 가능하지만, 독립변수와 종속변수를 동일 응답자로부터 설문을 통해 수집한 경우, single informant bias(단일 응답자 편의)의 문제와 가능성에 문제와 담당자의 변동에 따른 일관성 부족 등 다양한 문제점을 노출하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혜기업의 개입없이 효과를 분석할 수 있는 재무정보를 활용해 사업의 효과를 분석하고자 했다.
  • 본 논문에서는 2011년 중소기업 R&D 기획지원사업을 신청한 53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R&D기획 단계의 정부지원 정책을 통한 해당 중소기업의 재무적 성과 영향효과를 분석하였다.
  • 본 연구에서 상기 모형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와 같이 매출액의 자기 상관 특정을 고려한 새로운 모형을 제시했다.
  • 특히 기계적 관찰법을 통해 수집된 계량적 자료의 분석을 통해 R&D 기획 지원이 효과가 있었는지, 효과가 있었다면 얼마나 존재했을지에 대한 연구 질의에 답해보고자 했다.

가설 설정

  • (2008)과 Kim(2009)는 6가지 유형으로 나누었으며, Song and Kim(2012)에서는 성장유형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무변화모델은 초기치만 있고 변화율을 설정하지 않은 것으로 5년간 관측변수들의 변화가 유의미하지 않음을 가정한다. 제약모델로 초기치 요인의 경로계수를 모두 1로 지정한다.
  • 2요인 자유모수 변화모델은 선형변화모델과 요인구조는 같으나 변화율의 경로계수를 선형변화모델처럼 설정하지 않고 (0,1,*,*,4)로 제약한다. 즉, 1차년도와 2차년도는 (0,1)로 제약하고 2차년도와 5차년도 사이에는 자유롭게 변화가 있는 것으로 가정한 모델이다. 1차년도와 2차년도 사이의 경로를 (0,1)로 고정하는 이유는 1차년도에서 2차년도 사이의 변화를 1로 두었을 때 2차년도와 5차년도 사이의 변화율을 크기를 측정하기 위한 것이다.
  • 3차년도 변화모델은 선형변화모델과 요인구조는 같으나 변화율의 경로계수를 (0,0,1,2,3)로 제약한다. 즉, 1차년도와 2차년도에는 변화가 없고 2차년도부터 5차년도 사이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가정한 모델이다. 2요인 자유모수 변화모델은 선형변화모델과 요인구조는 같으나 변화율의 경로계수를 선형변화모델처럼 설정하지 않고 (0,1,*,*,4)로 제약한다.
  • 2차년도 변화모델은 선형변화모델과 요인 구조는 같으나 변화율의 경로계수를 선형모델처럼 설정하지 않고 (0,1,1,1,1)로 제약한다. 즉, 1차년도와 2차년도에는 변화가 있으나 2차년도 이후로 변화가 없는 것으로 가정한다. 3차년도 변화모델은 선형변화모델과 요인구조는 같으나 변화율의 경로계수를 (0,0,1,2,3)로 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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