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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이러한 나노기술정보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체계적 관리와 효율적 운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제안 방법
- 이를 위해 국내 나노기술 분야의 정보자원 현황과 향후 정보 수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나노기술 전문가 500여명에게 설문 조사를 통하여 국내 나노기술 연구개발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나노기술 관련 저널, 논문, 특허, 연구보고서 등의 정보현황을 파악하였으며, 이들 연구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나노기술 정보의 종류 및 분야 등의 수요를 파악하였다. 또한 문헌 및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한 조사 및 연구도 병행하였다.
- 나노기술 전문가 500여명에게 설문 조사를 통하여 국내 나노기술 연구개발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나노기술 관련 저널, 논문, 특허, 연구보고서 등의 정보현황을 파악하였으며, 이들 연구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나노기술 정보의 종류 및 분야 등의 수요를 파악하였다. 또한 문헌 및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한 조사 및 연구도 병행하였다.
- 이를 위해 국내 나노기술 분야의 정보자원 현황과 향후 정보 수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나노기술 전문가 500여명에게 설문 조사를 통하여 국내 나노기술 연구개발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나노기술 관련 저널, 논문, 특허, 연구보고서 등의 정보현황을 파악하였으며, 이들 연구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나노기술 정보의 종류 및 분야 등의 수요를 파악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내용을 조사하기 위하여 국내 나노기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 응답자들은 나노기술 수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미국을 100으로 했을 때, 우리나라를 61.9% 수준으로 응답하였으며, 일본은 85.5%, EU는 80.5%, 중국은 55.1% 수준으로 각각 응답하였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약 40%, 일본 및 유럽과는 약 20%정도 기술격차를 보이고 있으나, 2000년 당시 우리나라를 미국의 25% 수준으로 평가한 것에 비하면 매우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 전문가 표본 대상은 (사)나노기술연구협의회 회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나노넷 회원, 나노기술정보교류회 회원(KISTEP) 및 나노기술 중요 프로젝트 수행 전문가들 중에서 1,667명을 선정하여, 2003년 12월 22일부터 2004년 2월 7일까지 e-mail, 우편, Fax 및 방문을 통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STN SCI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나노기술 관련 논문 건수를 조사해 본 결과, 1997년 이후 최근 7년 동안 세계적으로 총 58,696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매년 평균 24.8%의 높은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 나노부품 및 시스템 분야의 정보 수요가 28.3%로 가장 많았으며, 중분류까지 살펴보면 나노공정에서는 화학적 방법(11.8%), 나노구조에서는 0차원 구조체(6.6%), 나노기능에서는 화학적 기능(5.2%), 나노부품 및 시스템에서는 나노소자(13.7%), 나노기반에서는 나노측정(5.6%) 분야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조사에 참여한 나노기술 연구개발자들은 현재까지 총 20,033건(종)의 나노기술 관련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국외논문 23.9%(4.790건), 국외저널 18.1%(3,629종), 국내논문 13.2%(2,647건), 국외 특허/산업재산권 10.3%(2,070건), 국내저널 9.5%(1,903종), 국내 연구보고서 9.2%(1,836건), 국내 특허/산업재산권 8.6%(1,720건), 국외 연구보고서 7.2%(1,438건) 순으로 나타났다.
- 연구개발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는 학술 연구정보의 비율이 제일 높았으나 향후에는 기술개발 정보, 시장/마케팅 정보의 비율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1～3순위까지의 복수 응답에서는 기술개발 정보의 비율이 제일 높았으며, 장래에는 시장/마케팅 정보, 상품/신제품 정보의 비율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파악되었다.
- 응답자의 65.0%가 갖고 있는 정보의 20%가 유료 정보이며, 또한 응답자의 68.2%가 보유 정보의 60%이상이 온라인 정보인 것으로 파악되어, 오프라인 정보의 중요성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 이들 응답자의 24%와 22%만이 각각 정보량과 정보 내용 및 수준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국내 나노기술 정보에 대한 연구개발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낮아 이에 대한 개선 욕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문기술 분야별로 수준을 평가한 결과를 살펴보면, 일본의 경우 모든 분야에서 80 이상의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EU의 경우 재료/금속, 바이오/생물 분야를 제외한 분야에서 80 이상의 점수를 얻었다. 중국의 경우에는 바이오/생물 분야에서 47.
- 전체 설문대상자 1667명 중에서 516명이 응답하여 31%의 회수율을 기록하였고, 이들 중 산업계가 16.7%, 학계가 53.9%, 연구계가 28.1%, 정부기관 소속이 1.4%를 각각 차지하였다. 현재까지 우리나라 나노기술은 대학(학과 및 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초 학문 위주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 총 논문건수 58,696건 중에서 미국이 27.9%에 해당하는 16,352건을 발표하여 가장 높은 비중을 나타내며, 중국이 14.7%, 8,637건, 일본이 13.1%, 7,678건, 독일 13.1%, 5,926건, 프랑스 7.0%, 4,101건을 발표하여 상위 5개국이 전체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2,424건(4.
후속연구
- 4%까지 높아졌다. 따라서 향후 나노기술 정보 수집 경로로서 나노 기술 정보 전문 매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 정보의 사용처에 대해, 현재에는 순수 학술연구에 대한 응답이 높지만 향후에는 신기술/원천기술 개발, 응용기술 개발의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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